시험관 노력했던 김원효♥심진화 “아이없이 잘 살기로, 아이 응원 그만해도 돼”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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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3aea7e80cc4d22a110d4d9d0f86b2bb2a18304be9540342f0381c84102910" dmcf-pid="BOnIbAHE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원효, 심진화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63906164aqwt.jpg" data-org-width="1000" dmcf-mid="7UIFiyKG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63906164aq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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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 심진화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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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진화, 강현조, 강재준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63906318ulp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SUgHf5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63906318ul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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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 강현조, 강재준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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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KsiOBjGkh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a736b47a4324ecb452c4ec250dd9378145465aca4adccbfe6a1585d847394b86" dmcf-pid="9OnIbAHElw" dmcf-ptype="general">심진화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281e834ed6de3a67e43cc76b07564253d17c6d544ae70e5547039569abe91ff1" dmcf-pid="2ILCKcXDvD"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간 엄빠로 사느라 애썼다. 우리 현조 사랑해”라며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6f2781d28facc42e5e29047cfad93a69ba453d978a95534509e2c87ad4e8ce9" dmcf-pid="VCoh9kZwTE"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2세 계획도 밝혔다. 심진화는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 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ce51bc8a303b331fa47d02dd41b22c5761e8fc1e1a4f66ad8da639b9947e07f8" dmcf-pid="fhgl2E5rvk"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2019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2021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도 양가 어머니와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64c653ea5623ec4c7b18a83071c24974768be8df5c8ee69acba37c23380719e" dmcf-pid="4laSVD1mSc"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심진화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팅 후 나오는 길에 만난 어머님께서 시험관 얘기를 물으셨고 잘 안 된 얘기들 끝에 계속하라고, 등등..(어머님 마음 이해가요 감사해요)”라며 “사실 이런 얘기들이 좀 불편했고 기분이 별로일 때도 있었는데 결혼 10년 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 그 어머님 따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했. 그냥 인친님들도 나 생각해서 입꾹 참고 계시는 것 같아 감사해서 써봐요. 그래요. 알아서 할게요. 고마워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8SNvfwts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6vjT4rFO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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