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박보검에 전한 뭉클 영상편지…美서 컴백 스포까지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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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p1muJqNb">
          <p contents-hash="068b92f9d3fa6c2e0a44cf73c91eadd78bbb6b11a6808a527cdcadd2953040a2" dmcf-pid="bgUts7iBjB"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에서 절친 박보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b7c8eca889a78a73077288fa09f721089c9c957f236c3c2d12762484b9e9f" dmcf-pid="KauFOznb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에서 절친 박보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374mklc.jpg" data-org-width="1200" dmcf-mid="42QfOznb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374mk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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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에서 절친 박보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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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3849608e55af583903c77a7eae81b27b06e102d214ef2578a25e903cb2428e9" dmcf-pid="9N73IqLKNz" dmcf-ptype="general">
             
           <br>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는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박보검에게 보내온 지인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그중에는 뷔의 깜짝 영상편지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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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71015000d5df287d2a5e4c2bae0e745b02f4be3be4c416a32164c75c52dff9" dmcf-pid="2ydQ0iloA7"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검은 “오늘 마지막 게스트는 여러분이다. 그동안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사랑해 주신 관객과 시청자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대 화면에는 뷔가 등장해 박보검과 관객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222d420063a5f328895439b4da2fed92daa1e620270d3730a7e7cb48be726a3" dmcf-pid="VWJxpnSgau" dmcf-ptype="general">화면 속 뷔는 “보검이 형이 ‘칸타빌레’ 마지막 방송이라고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보검이 형이 저에게 문자가 왔다. ‘태형아 언제 나올래’라고 했는데 제가 다음 앨범 작업을 위해 이렇게 미국에 있어서 아쉽게 못 갔는데 저도 너무 아쉽고 언젠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촬영하고 싶다”며 진심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3018baf9641d6926ca6cb1e4daa0082f7921e50d3eeb6dfd09f17e7eabe8c" dmcf-pid="fYiMULva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588oemw.jpg" data-org-width="632" dmcf-mid="8pdQS9Nf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588oe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ac658ab337f090448cc2e85e0afe717ee78e17f812889b03b7b517a2371328" dmcf-pid="4GnRuoTNAp" dmcf-ptype="general">
             
           <br> 이어 뷔는 방송에 대한 응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향후 계획도 귀띔했다. 그는 “그동안 '칸타빌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보검이 형과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희 내년 봄에 더 멋있게 앨범 들고나올 테니까 BTS 음악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82e60b8037217b8e3efa7aedc50499b4a995f4cf7389d0adc233c30f8fc49bf" dmcf-pid="8HLe7gyjN0"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검은 1993년생, 뷔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면서 처음 만났고, 이후 취미와 성향이 잘 맞아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9dbb6801620ffcfcdf74c96dc47905df930da991211ae3a47d32fa9e160d6" dmcf-pid="6XodzaWA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 뷔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845fl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6yPVs7iB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64246845fl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검, 뷔 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13d4f3c83ea0cc6cce6d5b969ea824a12f9d5dd54c24615c1b9b035808aeb6" dmcf-pid="PZgJqNYcjF" dmcf-ptype="general">
             
           <br>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박보검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직접 현장을 찾는 등 10년 가까이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뷔의 생일을 맞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투샷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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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7de4340dc7d16232de7b71e60120def85e2fdc37f153b9b6ac12bc3a5d881b" dmcf-pid="Q5aiBjGkjt" dmcf-ptype="general">지난 7월에는 두 사람이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셀린느의 파리 패션위크에 나란히 참석해 또 한 번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언젠가 이들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 보여줄 ‘찐친 케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bf9af05621a38398b3a58f43c7ca7bdad3e17457d5222528b53a47f00347ba7a" dmcf-pid="x1NnbAHEo1"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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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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