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방콕 호텔 수영장 ‘갑작스런 폐쇄’ 분통…“사전 공지도 없었다”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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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490da972f0217e625fd569505885ea82fe56efef12f211e088c6495b9c50d" dmcf-pid="tYXU3JhL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62904828chpw.jpg" data-org-width="530" dmcf-mid="5Tp9BjGk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62904828ch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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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2a0a1fe7e134313347532bb18affcf5a238ae9ca38960a5baa85456ac6a7bb" dmcf-pid="FGZu0iloWn"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사업가 김우리가 해외 출장 중 겪은 황당한 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781f9504dd5397a3f9b3657720237ffc9b8a952e546c7621c1fb23e127e020c" dmcf-pid="3H57pnSgTi" dmcf-ptype="general">2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한 호텔 수영장 사진과 함께 “엥???? 와… 이런 일도 있나요? 호텔에서 사전 통보도 없이 물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수영장 문을 닫아 버렸다”라며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422786ca6a5d53ee353455034cf03abf10e2809951af14f1231593ebe69549f" dmcf-pid="0KVRQIUlv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출장 길이었니 망정이지, 여행으로 왔으면 생각도 하기 싫다”며 “호텔 예약할 때도 통보 없었고, 사이트에도 수영장 공사한다는 공지는 없었다. 이게 말이 되냐”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돌아오는 답은 ‘쏘리 쏘리’뿐이었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498d74e5b4184120821ed92c8bc3102f574838feee101bc236a292a373ea53c" dmcf-pid="p9fexCuSTd" dmcf-ptype="general">김우리는 “심지어 걸어서 10분 거리의 다른 호텔 수영장을 연결해 준다더니, 그 호텔은 거의 모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평생 해외 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3c5dd61af704068422ca79b325278bd109e4fdded37ee4b9b4579a8e45d8cb" dmcf-pid="U24dMh7vWe"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해당 호텔의 폐쇄된 수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말도 안돼”, “당한 느낌”, “공지안 한 건 심하다” 등 공감을 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daaa40f9eb3a448ed3f9cf463ba1694ae102de8e1700d6c8435d00a3b0385e1" dmcf-pid="uV8JRlzTyR"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ababc2e24fe78ab3fad4ee669725d7205cf8db8ba2dc11a3598c1f41e45c3b1c" dmcf-pid="7f6ieSqyyM"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4f5b085db592a86ebdc53283411ede93b8a26b51a14c07b69f83ae2956929080" dmcf-pid="z4PndvBWyx" dmcf-ptype="general">[사진] 김우리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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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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