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스피디움, 시즌 마지막 야간 질주… 2025 슈퍼레이스 '인제 나이트레이스' 개최 작성일 08-0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02/0000325532_001_20250802160910359.jpg" alt="" /></span><br><br>(MHN 고동우 기자)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시즌 마지막 야간 경기인 '인제 나이트레이스'를 연다.<br><br>인제 특유의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무더위를 날리는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한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br><br>이번 인제 나이트레이스에는 슈퍼레이스의 메인 클래스이자 국내 최상위 레이스로 꼽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A, GTB, GT4, 프리우스 PHEV, 알핀, 래디컬컵 코리아까지 총 7개 클래스가 출전한다. 특히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5라운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 기반의 친환경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픈 휠 머신의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선보이는 래디컬컵 코리아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br><br>야간 경기 특유의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인제 스피디움의 테크니컬한 코스는 드라이버들에게 색다른 도전 과제를 던진다. 긴 스트레이트와 연속 코너가 반복되는 레이아웃은 경기 후반 집중력 싸움을 예고하며, 어두운 밤하늘 속 빛나는 차량의 궤적이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br><br>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이번 나이트레이스를 맞아 야간 공연, 전광판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 팬들이 서킷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킷 위 치열한 레이스와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8월 휴가철부터 10월 추석연휴까지···이통3사가 쏜다 08-02 다음 손태영 딸도 '케데헌' 앓이 중? '골든' 부르며 흥 폭발 "후속편 나와야" [RE:뷰]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