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말투 싸가지 없다더라”…술집서 40분간 들은 ‘충격’ 뒷담화 작성일 08-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AJMgyjo9"> <p contents-hash="0ffd01e81a68f9d68f0947882c962aba7da5c0c4e0792bd80aaac5f5ea83bbd9" dmcf-pid="yoUXWFxpNK" dmcf-ptype="general">그룹 샤이니 키가 술집에서 자신을 향한 험담을 직접 들은 경험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3582e5a062ba3c566bf53e2660236dce428b8d6fb39b1c1247655f5290cd6" dmcf-pid="We1ThHf5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샤이니 키가 술집에서 자신을 향한 험담을 직접 들은 경험을 털어놨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5751csaz.jpg" data-org-width="623" dmcf-mid="64Vu3bg2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5751cs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샤이니 키가 술집에서 자신을 향한 험담을 직접 들은 경험을 털어놨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e0e016fc10dea52fa9a750a4b6546f0e222f1428babe9f4a67a4efd049a6bb" dmcf-pid="YdtylX41oB" dmcf-ptype="general"> <br> 키는 지난 1일 방송된 ENA 토크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 출연해 소녀시대 효연,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키는 잊을 수 없는 기억 하나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27b7320d3318de1195d1ccee57c48b1bfe7958bcc58cefe3e34881cd1f2a7ae9" dmcf-pid="GJFWSZ8tjq" dmcf-ptype="general">그는 “나 옛날에 룸 술집 갔는데 옆방에서 내 욕하는 거 들은 적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당시 키는 친구와 함께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었고, 바로 옆방에는 20~30대 여성 네다섯 명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493bba234b9c5de85e9abff25926de5a7b50ef82c5a4888076cdbf90c65e4" dmcf-pid="Hi3Yv56F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5975brbq.jpg" data-org-width="498" dmcf-mid="P5rankZw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5975br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96d87e5d6bd96f19d081b7b3ecc29cc06f8b035c6f9b8cf9bc438670e9e8ba" dmcf-pid="Xn0GT1P3g7" dmcf-ptype="general"> <br> 키는 “옆에서 무슨 얘기 하다 나왔냐면, 처음에 생일 파티였던 것 같다, 그러고 말하다가 지상파 예능이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면서 시작이 된 거고, ‘나 혼자 산다’ 얘기가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모 여성분이 내가 좋다고 호감이라고 했는데, 그걸 대단하게 받아치는 상대방이 나타난 거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2c149df1ecea23dc6ca4380fc6a830e7d46423fc6b39c8d08921901f4309bfe6" dmcf-pid="ZLpHytQ0ou" dmcf-ptype="general">분위기는 점점 격해졌고 키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고. 키는 “근데 이게 술을 먹으면서 격해지니까 이 사람은 나에 대해 더한 칭찬을 하고, 다른 사람은 더한 단점을 말하면서 옆에서 토론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24c6de796ae814785ad2721dd05a7cf4d745d047c42a1e8e9d56b33c220f6" dmcf-pid="5oUXWFxp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6190orjx.jpg" data-org-width="505" dmcf-mid="QI6BuVA8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egye/20250802110446190or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cbf4d2a4071fbbc173549c9315db7910470a5eb71a7396f9bcb41fcc7274eb" dmcf-pid="1guZY3MUop" dmcf-ptype="general"> <br> 이어 “나는 친구랑 숨죽이고 있는데 그 사람이 ‘아무리 들어도 나는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는 얘기를 종이 한 장 옆에 두고 하는데, 당연히 내가 없을 거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을 너무 적나라하게 들은 거다. 근데 그게 옆에서 들으니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3c581bf3a006028324389ebbf0d35b29541b971de75cada4e6f8eb4e946ce851" dmcf-pid="ta75G0Ruo0"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효연이 “옆에서 살짝 문 열지”라고 농담하자, 키는 “안 그래도 그걸 할지 말지 고민했다, 왜냐면 나 가지고 싸운 게 40분이었다”며 “나중에는 원초적인 얘기가 다 나온다, ‘못생겼다, 별로다’ 별 얘기 다 나오더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f400f702ba2a87bb08ce84123f3e785e473d615fcfab8910485e1e32dfb0343" dmcf-pid="FNz1Hpe7N3" dmcf-ptype="general">한편, 키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6e0701996ce2e28162651fd3d77d7d1e554f64a0e274f1a85b46ad6d338c3579" dmcf-pid="3jqtXUdzjF"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브와이어’ 전인권x이승기, 8년만의 재회! 역대급 듀엣 08-02 다음 아이유 무릎 꿇고, 박보검 울었다…검요일밤에 다시 만난 애순♥관식 (박보검의 칸타빌레)[종합]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