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자유형 50m서 한국신 넘어 아시아신기록 작성일 08-02 21 목록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지유찬은 어제(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br><br>지유찬은 8명이 진출하는 결승전을 위해 공동 8위인 선수와 순위결정전을 치렀고, 21초66의 아시아신기록으로 한국선수 사상 처음으로 이 종목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종전 아시아 기록을 0.01초 앞당긴 기록으로, 자신이 2023년에 세운 한국기록보다 0.06초 빨랐습니다.<br><br><지유찬/경영 국가대표> "한국 수영 뿐만 아니라 이런 단거리에서는 이런 좋은 결과로 올라가기 정말 힘들었는데, (중략) 다른 아시아팀들도 응원해주신거 같고 그게 더 기분 좋게 만들어준 거 같아 좋았어요."<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매니저, 팬들에 주먹 날려..공항 과잉 경호 논란 08-02 다음 '육상계 악동' 샤케리 리처드슨,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구금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