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시영, 200km 투어 도전 "함께한 라이더들에 감사"

작성일 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시영, SNS 통해 근황 공개<br>최근 임신 깜짝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ERmAHEM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50fb5d6903905389b60a52d3d2baa62819bc4b1992d549b84ee9eb3cec58b" dmcf-pid="HTDescXD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ankooki/20250802100858159sgaf.png" data-org-width="580" dmcf-mid="YTdbLMsd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ankooki/20250802100858159sga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 SN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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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cb9b2d7b240e732295fa9256c8c0cbce62ba157a664d14f13bbdaa8e2ee53e" dmcf-pid="XhAQDaWAJV"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2108155931776250de0ccd7d1dbaa80b6bdacda88244bd16b9f5c3b6c0d62dd" dmcf-pid="ZlcxwNYcR2"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서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6a32ce163a037fb38c73f982cae6644f337b7b589a61de7757d49c1755ebe6" dmcf-pid="5SkMrjGke9" dmcf-ptype="general">그는 "장거리 투어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왔다.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날씨가 좋아져 100km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8010f2ee8d31eeca310a815c53d1855e804eaeaf5a3c9e5671969eb5d98a8cd0" dmcf-pid="1vERmAHEJK" dmcf-ptype="general">그는 함께했던 라이더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km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한 형태의 태교 역시 좋았다고 했다. 이시영은 "아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하나"라며 둘째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7b490920a1e13b30b6e0f38f7156f6d324980c71010eed205f495d803a43804" dmcf-pid="tTDescXDJb"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이시영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당시 이시영과 관련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f1270bf830bff238a10b0bcf885eff55959f6d8f50ce9ddb30e1f6a3e1d6ffb" dmcf-pid="FywdOkZwLB" dmcf-ptype="general">지난달 이시영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db5ab44336698b58025c6e9f8aa300f1184d9a9b68febbac8b05b2d2b844bf" dmcf-pid="3WrJIE5rJq"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스위트홈', 영화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p>
          <p contents-hash="e65e3e94600749aa31a1da2f6f5d298d324c6051b30f8b85f255991cc12da40b" dmcf-pid="0YmiCD1mMz"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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