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퍼센트', 토끼 모양 키링 앨범 '쥬얼 래빗'도 있습니다[EN:박싱]

작성일 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온유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 제작기 ② 프로모션 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frFGVZIb">
          <div contents-hash="f9c0ca731ba0d86ca883355e9ddcab55be004319d084647f4fed9d9e9a167d88" dmcf-pid="3h4m3Hf5mB"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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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상품 개봉을 뜻하는 '언박싱'(unboxing)에서 착안한 'EN:박싱'은 한 마디로 '앨범 탐구' 코너입니다. 가방을 통해 가방 주인을 알아보는 '왓츠 인 마이 백'처럼, 앨범 한 장에 담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살펴보는 '왓츠 인 디스 앨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들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조금 더 풍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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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5bdc8dbb4b762ccd1640a8044342dd7dc44bb1f3567b38236ec13bd763d41" dmcf-pid="0l8s0X41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15일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를 발매한 가수 온유.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ocut/20250802101202367oxwb.jpg" data-org-width="710" dmcf-mid="tSgX4Bo9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ocut/20250802101202367ox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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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5일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를 발매한 가수 온유.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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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a4bd3c1c920cc82529815a7c0ca98a5c006b2fef64b2530562b7cd650bab264" dmcf-pid="pS6OpZ8tDz" dmcf-ptype="general">
           <br>지난달 15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PERCENT)는 온유가 올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이다. 미니 4집 '커넥션' 이후 6개월 만의 신작인데, 전작의 6곡에서 거의 두 배가 늘어난 11곡이 수록된 '대규모' 앨범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div>
          <p contents-hash="d858f3cae314d4b3f3d55f7cb10604e84eb6ef248f3224da904cfec883400cf9" dmcf-pid="UvPIU56FE7" dmcf-ptype="general">새 앨범을 워낙 '빠르게' 작업하다 보니 샤이니(SHINee) 멤버들을 만나서 곡을 들려줄 시간조차 충분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온유.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이기에 곡의 완성도는 물론, 팝업 스토어와 공연까지 앨범을 중심에 둔 채 뻗어 나가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p>
          <p contents-hash="a873a2f83009a5dfcdc7bb69c1fc96ed60994535c941334ff9cbb926afd14788" dmcf-pid="uTQCu1P3wu" dmcf-ptype="general">2008년 데뷔해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온유가 '솔로'로 낸 두 번째 정규앨범 '퍼센트'를, CBS노컷뉴스는 조금 더 자세히 뜯어보았다. 지난달 31일 서면으로 이루어진 인터뷰는, 가창자이자 작사자이자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온유가 직접 답변했다.</p>
          <p contents-hash="67e95cb11c6d0006dc4cb3b25606c5f206dcba19cb81f84a02517f6d7d7572b0" dmcf-pid="7yxh7tQ0OU" dmcf-ptype="general">'퍼센트'의 실물 음반은 여러 종류로 나왔다. 화보가 중심이 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포토북(랜덤 2종)과 과거 CD 앨범이 성행했을 때 마치 표준 규격처럼 쓰인 크기의 디지팩에 토끼 모양을 구현한 '쥬얼 래빗', 카라비너와 퍼센트 참으로 구성한 '퍼센트' 등 총 4종이다.</p>
          <p contents-hash="8144975018a00e65eebb7f9d214ac5ecfd2ddecea306480c005149f2f811265a" dmcf-pid="z0N56KaVmp" dmcf-ptype="general">"4종 모두 심혈을 기울인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꼽기가 어렵다"라고 말문을 연 온유는 "고심 끝에 하나만 말씀드려본다면, 쥬얼 래빗과 퍼센트 버전은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작은 상징물로 만들게 되었다. 팬분들이 오래 간직하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도 함께하실 수 있도록 키링 버전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d9e42db19e2f8cdf2aef987868dddb6aee2222df0a9ee131eed65cbbca05432" dmcf-pid="qpj1P9NfD0" dmcf-ptype="general">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퍼센트'라는 동명의 팝업 스토어도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경험을 주고 싶었는지 궁금했다.</p>
          <p contents-hash="e3dc61bb5bf5b7b33a2b78812a28041151522800f3cd748a2d942cced3dd77be" dmcf-pid="BUAtQ2j4E3" dmcf-ptype="general">온유는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실 수 있는 위치에,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쉴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곳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누구든 쉬었다 가실 수 있는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고, 그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이번 팝업을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ef8cb503742ef25155f9ecef5969c242f806d5931c9d468e8c1c9ff78a062a" dmcf-pid="bucFxVA8mF" dmcf-ptype="general">또한 온유는 전작 '커넥션'(CONNECTION)에 이어 이번 '퍼센트' 앨범도 '온유와 마에스트로'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소화했다. '온유와 마에스트로'는 앨범의 기획 의도와 제작 과정을 밝히거나, 수록곡 라이브를 들려주는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p>
          <p contents-hash="83fe271ddb1771c751a538851ef3f1a7b00525fee055ce8e2d1049816616e83e" dmcf-pid="K7k3Mfc6rt" dmcf-ptype="general">온유는 "다른 데서 할 수 없었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노래 콘텐츠가 아닌 다른 콘텐츠를 제작,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앨범 준비 과정에서 느낀 생각들과 제 음악이 완성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싶었어요. 이 과정에서 찡구(공식 팬덤명)나 리스너 분들이 '궁금한 게 뭘까?'라고 생각하면서 저 스스로 답을 내려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lt;끝&gt;</p>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9zE0R4kPI1"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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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fc487d2918e2d0a7f64b84ec71e052506601e00bbdcc2bdabe7fb661ff1ed8" dmcf-pid="2qDpe8EQI5"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1c03c7ca1731870f22f61cdf246d9666c7de7728d4ef2eab203e67ea27d2c062" dmcf-pid="VBwUd6DxrZ"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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