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지상렬의 강릉 여행기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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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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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fc92a4e1265a393d97b8bd7d342e455d74be9dfeffae63618eb652e380811" dmcf-pid="GXhkVznb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지상렬의 강릉 여행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28090jnwq.jpg" data-org-width="680" dmcf-mid="PyZmP9Nf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28090jn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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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지상렬의 강릉 여행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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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방송인 지상렬이 형수의 남매들과 함께 떠난 강릉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번 방송을 통해 지상렬 형수의 네 남매가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각지에서 생활하던 이들은 서로 꼭 닮은 외모에 단체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나타나 등장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렬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돈들을 위해 직접 '강릉 여행 가이드'를 맡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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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지상렬 vs 사돈 형님, 방송 수위 넘나드는 결혼 토크 '폭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29390xcyb.jpg" data-org-width="680" dmcf-mid="QQUtEgyj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29390xc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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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지상렬 vs 사돈 형님, 방송 수위 넘나드는 결혼 토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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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4d0963427765d5930b50dbadba63385dfef16ed113c1727fbfc793fff4073d7" dmcf-pid="Z1vw8bg2ds" dmcf-ptype="general">
           <br>지상렬은 이번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과거 '살림남' 400회 특집에서 '사천 여행 가이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가수 박서진에게 직접 연락해 여러 유용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박서진에게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사돈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계획을 세우며 '열혈 가이드'로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여행 내내 그는 분위기를 주도하며 사돈들과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형수의 오라버니가 지상렬에게 "장가는 안 가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형님도 혼자이지 않으냐"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오라버니는 방송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화려한 입담으로 응수해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두 사람의 거침없는 대화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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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지상렬, 예측 불허 돌발 행동, 갑작스러운 파업 선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0633jaos.jpg" data-org-width="680" dmcf-mid="xBbuOkZw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0633ja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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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지상렬, 예측 불허 돌발 행동, 갑작스러운 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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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2a87705e9f19f131e07682e68a9800f7a8048e2bd85a09b2795c3c8ee816be3" dmcf-pid="1WsNbpe7nr"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지상렬의 야심 찬 계획과 달리 여행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의 준비는 어딘가 2% 부족했고, 서툰 사진 촬영 실력 때문에 형수에게 계속해서 구박을 받았다. 계속되는 핀잔에 결국 감정이 폭발한 지상렬은 갑자기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던지며 온몸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급기야 "가이드 못 하겠다"며 파업까지 선언하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이들의 강릉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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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1904rlen.jpg" data-org-width="680" dmcf-mid="yeOD4Bo9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1904rl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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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동적인 순간은 찾아왔다. 지상렬은 형수의 네 남매가 들려주는 어린 시절 추억담을 들으며 함께 지난날을 회상했다. 또한, 지난 40년 동안 자신의 부모님과 시부모님까지 모시며 병시중을 들어야 했던 형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형수의 남매들은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 다 함께 여행을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아 현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였다. 마침내 형수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고,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은 지상렬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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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0027fcbd1f86c97a2c72b7350fd7578f7e254813c1823b51d1736693dc9482" dmcf-pid="3HCc27iBnE" dmcf-ptype="general">과연 형수님의 고백 속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2일(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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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지상렬이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모인 형수님의 네 남매와 강릉 여행을 떠난다. 박서진에게 꿀팁까지 전수받아 '열혈 가이드'를 자처했지만, 어설픈 준비와 사진 실력으로 구박받다 결국 파업을 선언하며 웃음을 안긴다. 여행 중 40년간 병시중을 든 형수님이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3220jdyy.jpg" data-org-width="680" dmcf-mid="W5sNbpe7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101333220jd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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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지상렬이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모인 형수님의 네 남매와 강릉 여행을 떠난다. 박서진에게 꿀팁까지 전수받아 '열혈 가이드'를 자처했지만, 어설픈 준비와 사진 실력으로 구박받다 결국 파업을 선언하며 웃음을 안긴다. 여행 중 40년간 병시중을 든 형수님이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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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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