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7개월에 미국서 200km 할리 투어…"할리로 태교했어요" [MD★스타] 작성일 08-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mkVznbwT"> <p contents-hash="9cca6be1bc591ae7b543b407d455c3819ce852dcb16833f3c5b1851fec209910" dmcf-pid="y4K7IE5rm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43)이 임신 중에도 거침없는 라이딩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9b4078b21b57c36672a76f154d71c3d06256bd61837bd27a1bff23b062e068" dmcf-pid="W89zCD1mwS"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 롱아일랜드 투어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미국 롱아일랜드 일대를 투어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바이크 옆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370f4f1e3696883f0ab3f4bf47fdd85cb33ff11825e735b4728e5d75a9316271" dmcf-pid="Y62qhwtss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장거리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비까지 와서 청바지가 다 젖었을 때 ‘중단할까’ 고민했다”며 “그래도 끝까지 하길 잘했다. 날씨도 좋아져서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 투어 완료했다. 함께해준 라이더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9812ae82314bbb42956e7f8055009a1bdfa91352fd0519f3eae18b388fbb99f" dmcf-pid="GPVBlrFODh" dmcf-ptype="general">이어 “다들 터프하다. 라이딩하면서 수다 떠는 거 기대했는데 미국은 남자들끼리 그런 거 절대 안 한다더라. 그래도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105118d8c7c2d9c45f3a6576362ce65fe3910104e4f64684f2a433c7456301e" dmcf-pid="HQfbSm3ImC"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 장거리 투어를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할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 아기용품은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할지 모르겠다”며 남다른 태교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392842de5abfb23218c37abffbd8ba3bd90dfeef7afd9081b1429d9cc57f36d" dmcf-pid="XfbuOkZwEI"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방송인 노홍철은 “와우 장하다!”라며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고생 많으셨어요”, “헤어도 길어서 더 힘드셨을 듯, 멋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2f6df328f4680a1696c48b8f4a6e9cb8129c073ba485bbfc2013192ac9de463" dmcf-pid="Z4K7IE5rrO"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조승현 씨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지상렬의 강릉 여행기 08-02 다음 송승헌, 트라우마 고백 "강아지 쥐약 먹고 하늘나라로..태어나 가장 많이 울어"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