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열애설' 미주, 결별 이유 있었다…"전남친에게 차여" ('힛트쏭') 작성일 08-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3G9uJqHY">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FqUZfqLKG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055810c9964a17115b1ceb7704d956154f9cbf6d9ab6ed1d230fe83fae26b" dmcf-pid="3Bu54Bo9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7034pe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i7vzFxp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7034pe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c78a61b6fee5fa31e02a12947f94f22498a03f323836f060fa1ddff4d92613" dmcf-pid="0b718bg2ZT" dmcf-ptype="general"><br><br>최근 열애설을 빚었던 가수 미주가 결별 이유를 밝혔다.<br><br>8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5회는 ‘30년 전 여름으로! 95톱텐 힛-트쏭’을 주제로, 1995년 여름을 강타한 인기곡들을 되짚었다.<br><br>이날 10위에는 검은 나비의 ‘청바지 아가씨’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라는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1995)’가 이름을 올렸다. 이미주는 “95년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가 ‘리메이크 열풍’이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br><br>9위에는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1995)’가 올랐다. 이미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라면서 “이 노래, 울면서 노래방에서 부른 적 있다”라고 밝혔고, 김희철이 “차였냐”라고 묻자, “전 남친에게 차여서 부른 적 있다. 울면서 불렀다”라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4031a1e4c05fb2efb8bad7bc23eb31e433f86229d72e647a77e48d0ddaa10" dmcf-pid="pKzt6KaV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8382ngd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j4AnSg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8382ng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fc9ccef6b66242fdd9d033bd83fed8a3dadae3acfce2ef3e8a5bc2b43b0f65" dmcf-pid="U9qFP9NftS" dmcf-ptype="general"><br><br>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 법(1995)’이 8위를 차지했다. 김영배가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제비족 역할로 출연했다고 소개되자, 김희철은 ‘요즘 사람들은 제비족이 뭔지 모를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미주가 “나비족 같은 느낌인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br><br>투투의 ‘바람난 여자(1995)’가 7위로, 편승엽의 ‘찬찬찬(1995)’이 6위로 소개됐다. ‘바람난 여자’에 대해 이미주는 “당시까지만 해도 미디어에서 ‘바람’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느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바람난 여자’라는 타이틀로 신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0a4b894d5860e3642c57c735ac0109312b83fdafdfa9ff64f28eff4ba6db86" dmcf-pid="u2B3Q2j4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9659ab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5ZqyB0Ru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659659ab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ef0fa3011779ad1e8d82d84afc6dd6e10e355d00da742afdb6ab0a1ea4b257" dmcf-pid="7Vb0xVA8Xh" dmcf-ptype="general"><br><br>5위에는 286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는 김건모의 ‘너에게(1994)’가 언급됐다. 김희철은 “3집 앨범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한국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라며, “2019년 방탄소년단에게 물려주긴 했다”라고 설명했다.<br><br>“1995년 여름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1995)’는 4위에, 1995년 연말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성진우의 ‘다 포기하지 마(1994)’가 3위에 선정됐다. 한편, 성진우의 무대를 본 이미주는 “엉덩이가 너무 예쁘시다. 바디 라인이 너무 좋으시다. 허리가 어쩜 저렇게 잘록하시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f91a0b4625930963635764eb7d43f48198a11ed1dd9d870384350d81441cf" dmcf-pid="zvCEXvBW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700944jh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WhDZTbY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00700944jh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제공=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fdfdad9ebdf21b731c6e65eebe381f53cccabf0008f0fa78c4e88d8158f8ee" dmcf-pid="qThDZTbYHI" dmcf-ptype="general"><br><br>지상파 3사를 제패했다는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1995)’가 2위로 기록됐다. 김희철은 이 곡에 대해 “편곡을 김건모 형이 참여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며 “3집 앨범 120만 장이나 나갔다. 가요톱텐 상위권에 랭크됐다”라고 덧붙였다.<br><br>대망의 1위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1995)’로 선정됐다. 이미주는 “두 달 만에 50만 장 돌파하고, 발매 40일 만에 가요톱텐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 포함해서 4~5개 출연했고, 저녁에는 지방으로 행사를 다녀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라며 박미경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br><br>‘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아 “태연이 집순이인지 의심스럽다” 서운함 폭발 (놀토) 08-02 다음 위험하고 경이로운…현미경으로 본 생명의 속살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