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터진 떼창'…캐치더영, 2년 연속 '펜타포트' 접수한 이유는

작성일 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캐치더영, 신곡부터 커버곡까지…현장 압도한 라이브 존재감<br>이번 달 JUMF·9월 사운드플래닛 등 연이은 페스티벌 행보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vhWCuS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0857e71aa439634de0a512e80f73a8921902a08e2e53841a28844fa8f5b51" data-idxno="544524" data-type="photo" dmcf-pid="4JJRLMsd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95044328reuy.jpg" data-org-width="720" dmcf-mid="9DP4Mfc6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95044328re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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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a71c6783dd25368097d9fd4b5dcb17b5e78ccb79e74d6aeb8cd5b600d58d1b" dmcf-pid="6nndgeIiM3" dmcf-ptype="general">(MHN 정에스더 기자) 캐치더영이 2년 연속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06112a1c2aeb123a2629efd52c22ef36285e6a4e5e44ae26e13fba055a1c2e1a" dmcf-pid="PLLJadCneF" dmcf-ptype="general">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청춘 밴드만의 에너지와 라이브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올해도 관객들과의 진한 교감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6f82cdf53d5392f95e7398b1d40b4881230185b0423d879eaedaacf0c1eb226" dmcf-pid="QooiNJhLJt" dmcf-ptype="general">공연은 새롭게 선보인 곡 '이상형(Ideal Type)'으로 문을 열었다. 복고 록 특유의 감각적 리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졌고, 캐치더영은 박수와 떼창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23bfaad3828c2e815aca878728e7b3bb2e5f6f952ebe727a5599e59eabf7e124" dmcf-pid="xggnjilod1" dmcf-ptype="general">이어 'My Own Way'와 'Talking To Myself'에서 각각 개성과 감정선을 드러냈고, 팀의 정체성을 관객에게 분명히 각인시켰다. 'Dream It'과 'The Legend' 무대에서는 서사적 사운드와 밴드만의 탄탄한 호흡이 더해지면서 관객들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무대와 한 몸이 되는 몰입감을 경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fd1cee123a355b2bfecce1b95195669b387c8cf15b9c22f1088c15b82e301" data-idxno="544525" data-type="photo" dmcf-pid="W331U56F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95045573ryxf.jpg" data-org-width="720" dmcf-mid="2ZhOvs0C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95045573ry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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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c1b6c3758225ccabd685a41915b0618028ae82360d51402fde86e6c1af3354" dmcf-pid="GppF7tQ0dH" dmcf-ptype="general">영국 밴드 퀸의 'Don't Stop Me Now' 커버 무대에서는 특유의 재치와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마지막 곡 'YOUTH!!!'에선 관객들의 폭발적인 떼창이 현장의 열기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e1da6e52a8ac5d14a6ca26cdce3b953ea88017f8a3ee8c688d3a49e564884f38" dmcf-pid="HUU3zFxpMG" dmcf-ptype="general">관객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으로 '퍼포먼스형 밴드' 그리고 '라이브 특화 밴드'로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과한 연출이나 세트 없이 음악과 메시지 자체로 이끌었던 환호는 밴드의 진정성 있는 매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4607c42e7e26bf3c580461c0bbce1b364f911815829129b82e93ac8c5d1b480c" dmcf-pid="Xuu0q3MULY" dmcf-ptype="general">특히 신촌 버스킹에서의 돌발 음향 장비 문제에도 침착하게 관객 떼창으로 무대를 이끌었던 경험이 이날 대형 페스티벌에서도 여유와 자신감으로 이어진 모습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도 쌓아온 무대 내공이 한층 견고해졌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9c297476d145091bd0897708bfa4090cc22fdd11802f827cb089cf720790d0f8" dmcf-pid="Z77pB0RuLW" dmcf-ptype="general">캐치더영은 대학 축제, 단독 공연, 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9월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참여를 예고하면서, 청춘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5zzUbpe7R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159c1062fad5c02672dab890784c1d1e4f66c7b4367cabbb48d96d329545a8a" dmcf-pid="1llITOphLT" dmcf-ptype="general">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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