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까지...아이유·뷔 총출동, 박보검 마지막 ‘칸타빌레’ 눈물로 마무리 작성일 08-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QzFGVZ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98b883c34395116beeb294304886364e8afbe3da070f5af3dbd038a20c0ce" dmcf-pid="zNxq3Hf5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와 박보검. 사진ㅣ‘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today/20250802091804777timw.jpg" data-org-width="640" dmcf-mid="fSiVzFxp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today/20250802091804777ti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와 박보검. 사진ㅣ‘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9bf7e9a706c2f4ace6451da80c2550d3ab22c7e7e1b95a815635ae8acb7924" dmcf-pid="qn4pZTbY5A" dmcf-ptype="general"> 배우 박보검의 마지막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진행에 가수 아이유가 지원사격했다. 또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도 영상으로나마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81043863ae0a2d4b20917d839c84d78b5e560cc7f3fca44ba924bfd05d06c93a" dmcf-pid="BL8U5yKGXj"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 21회에는 김범수, 자이언티(Zion.T), 뮤지컬 친구들,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dd2ecad4b3f9da4cb691aa74ec4af66364490b885c6b5173fda3c01cb016c44" dmcf-pid="bo6u1W9HY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중 마지막 진행을 맡은 박보검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여기서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는 “보검아 안녕, 지은이야. 오늘 너의 막방을 너무 축하하는 마음으로 영상편지를 남기게 됐다. 첫방송 녹화할 때 내가 끝나기 전 꼭 게스트로 가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켜 정말 미안하다. 그치만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이야. 내가 거의 매주 본방사수 한 거 알지?”라며 미안해했다.</p> <p contents-hash="c1df24edf6155baf9b36f91d434384dba87efb4c0868e8da54f8c90ceb49db2f" dmcf-pid="KgP7tY2XXa"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유는 “다시 한 번 못 가게 돼서 너무 미안한데. 그래서 내가 왔어”라고 말해 박보검을 놀라게했다.</p> <p contents-hash="75f907e89ec1345f75a8d1842666c80694512f114c6f01ed3a984e123ecb2982" dmcf-pid="9aQzFGVZHg" dmcf-ptype="general">실제로 무대에 등장한 아이유는 박보검과 동일하게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화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이힐을 신은 그는 박보검을 위해 무릎까지 꿇며 꽃다발을 건넸고 이에 박보검은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40e2cf90b5da51b03543e98e60a1f5b7dbffed926ca00a4be3fdca46644b1a90" dmcf-pid="2Nxq3Hf5to"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막방이라 제가 약속을 지키러 왔다”며 박보검과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보검에 대해 “이렇게 재능이 많은데도 안주하지 않고 강한 마음과 겸손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게 너무 부럽다. 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는 친구”라며 애정을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3490572570cdf3cffb3677aaad55b5f8366b3916f24da72b8b82dacbff1d70" dmcf-pid="VjMB0X41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뷔. 사진ㅣ‘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today/20250802091806070cpqg.jpg" data-org-width="647" dmcf-mid="uuf0XvBW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today/20250802091806070cp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뷔. 사진ㅣ‘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ca035179bc27ab284f580494426524aae2b0b3e7e1d6036f14696248dda8a2" dmcf-pid="fARbpZ8ttn" dmcf-ptype="general"> 아이유와 더불어 얼굴을 비친 뷔 역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뷔는 “다음 앨범 작업을 위해서 미국에 있기 때문에 아쉽게 못 갔는데, 저도 너무 아쉽고 언젠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이번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97acb4e22ed378af7e49215cdfd24af9a2b5e78de31bccefa396c0d05b5a054" dmcf-pid="4ceKU56FZ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방탄소년단) 내년 봄에 멋있게 앨범 들고 나올 테니까 BTS 음악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기대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ea9bd50266e5ab0a92492c92bd8a10ebf1fd83795e5c7bd67055705dacfd656" dmcf-pid="8kd9u1P3tJ" dmcf-ptype="general">‘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지난 3월 14일 첫 방송돼 총 21부작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6f0c4f202efe909e691423d1b666d33a1075cd9fb61c186d68de508c721339b" dmcf-pid="6e9tYh7vHd"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진, 진, 미 투어 9만 관객 ‘압도’ 08-02 다음 ‘착한사나이’ 뒤얽힌 관계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