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시영, 미국서 200㎞ 오토바이 투어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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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6e0db8b5d4dbb28f98d05b113fe91a73ed64aadb7fa8b791cc52c48e724d5" dmcf-pid="46rY7tQ0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에서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unhwa/20250802090606018nzoi.jpg" data-org-width="640" dmcf-mid="VUETpZ8t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unhwa/20250802090606018nz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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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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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b6e5b49aeb69f8a101b0c42007d87222c183f1b4199f82fd5639f7adbf1151" dmcf-pid="8PmGzFxpSP"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43)이 미국에서 200㎞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905707def7f2a30e0a85c9ffe18a13dc4082f083f6feeefb48241b6b69b6ac" dmcf-pid="6KjhtY2Xh6"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 롱아일랜드 투어했다”는 글과 사진,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라이더들과 함께 환하게 웃었으며, 바이크 옆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362729379f9eca40d8d42fb7005c3fe0e2ca03a80a74fa8405ea7cc83356f8" dmcf-pid="P9AlFGVZS8"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장거리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하고 비도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했다. 날씨도 좋아져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200㎞ 투어 완료했다. 함께해준 할리 (데이비슨) 라이더분들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터프하다. 라이딩하면서 수다 떠는 거 기대했는데 미국은 남자들끼리 그런 거 절대 안 한다더라. 그래도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dd6e751bfeef0140125dcc5caf40edf05ca390bd46b0dc745ec45426c8ba832" dmcf-pid="Q2cS3Hf5y4"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임신)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할리(바이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 아기용품 하나도 안 샀는데 한국 가서 뭐부터 사야 하나”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3fc3ab639c379cde51f274db36156aef557d24c41914fa3e8fed373d7ddb380" dmcf-pid="xVkv0X41Wf"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달 8일 전(前)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9월 조승현 씨와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61efb0ebddd6d6a516e7b99ea20f07cca7131dbe76f3c6f8b2e53c3d8309876" dmcf-pid="yI7PNJhLhV" dmcf-ptype="general">정철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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