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술집 옆방서 내 뒷담화 적나라하게 들어…쉽지 않았다" 작성일 08-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jOYh7v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72fb4335644fa69275664cf606e7b754b345fb86d3a8a8e9530621756d0c9" dmcf-pid="zYAIGlzT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ENA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1/20250802085951433mgip.jpg" data-org-width="1103" dmcf-mid="u5ufd6Dx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1/20250802085951433mg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이니 키(ENA 방송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5dab1505f9862422ee97b8ae52fc370c72a9c8da0d440322567ff4be6d9128" dmcf-pid="qGcCHSqyY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옆에서 자신을 욕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ce4a88465d06acd1ba5532afc903edb6dcd43bfe580e6101f0026df58070112" dmcf-pid="BHkhXvBWGV"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ENA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에는 효연, 키, 이창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c746b0e20a036b21bd6d63281ee6f00e6932cc704fea8c707c7c92cd069a2a9" dmcf-pid="bXElZTbYZ2" dmcf-ptype="general">이날 키는 "예전에 술집 갔는데 옆방에서 내 욕하는 거 들은 적 있다, 모르고"라며 "2~30대 여자분 네다섯 명 계셨던 거 같은데 난 여기서 친구랑 진짜 자그맣게 얘기하면서 술을 한잔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00d26aeb224f9affdde6bf01ed67bb461b85b29548f9b2613cf9ca24e0cd728" dmcf-pid="KZDS5yKGX9" dmcf-ptype="general">그는 "옆에서 무슨 얘기 하다 나왔냐면, 처음에 생일 파티였던 것 같다, 그러고 말하다가 지상파 예능이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면서 시작이 된 거고, '나 혼자 산다' 얘기가 나왔다"며 "모 여성분이 내가 좋다고 호감이라고 했는데, 그걸 대단하게 받아치는 상대방이 나타난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6a6670e91894d249f1b582a80d17f74e3c47e0c3c299ea708c62d79b210e76" dmcf-pid="95wv1W9H5K"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게 술을 먹으면서 격해지니까 이 사람은 나에 대해 더한 칭찬을 하고, 다른 사람은 더한 단점을 말하면서 옆에서 토론하더라"며 "나는 친구랑 숨죽이고 있는데 그 사람이 '아무리 들어도 나는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는 얘기를 종이 한 장 옆에 두고 하는데, 당연히 내가 없을 거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을 너무 적나라하게 들은 거다, 근데 그게 옆에서 들으니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05f569cb38c8fea433173bbc3fc1b455499c2d7bc42e8ebb0aca118e0b27c0" dmcf-pid="21rTtY2X1b" dmcf-ptype="general">이에 효연은 "옆에서 살짝 문 열지"라고 말했고, 키는 "안 그래도 그걸 할지 말지 고민했다, 왜냐면 나 가지고 싸운 게 40분이었다"라며 "나중에는 원초적인 얘기가 다 나온다, '못생겼다, 별로다' 별 얘기 다 나오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ff1cf50ee1df55ec33f45cfcd6cfeb58cd9de095141f40a2396d8fe23992b85" dmcf-pid="VHmyFGVZZB"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캐나다 이주' 안선영 눈물, 직원이 수억원 횡령 "식구라 믿었는데 배신감 커" 08-02 다음 ‘23년 찐친’ 박나래, 훈남 남사친과 제주 한 컷…“신혼부부 아니고 그냥 친구”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