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맑눈광 열연에 기적 발생...자체 최고 5.1% [종합] 작성일 08-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Bo6KaVmS">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0mbgP9NfEl"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e20e06352caebddba3e7c5f3482223aeb9617e1b3662c8633ba47a0881f287" dmcf-pid="psKaQ2j4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제공=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090458139deax.jpg" data-org-width="600" dmcf-mid="te9NxVA8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090458139de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제공=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84fc7815e8c80052a32c454ce3133c4934cfe36d2415566e726bd12962cd05" dmcf-pid="UO9NxVA8EC" dmcf-ptype="general"> <p>'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윤계상의 '맑눈광' 연기와 김단의 등장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p> </div> <p contents-hash="825e3c467e4596e6cf27d2be74e57a225fae09953245bf6ead4e81cdece0f7c5" dmcf-pid="uE7ifqLKrI"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3회에서는 럭비부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이 1학년 강태풍(조한결 분)의 전학으로 선수 정원이 미달된 한양체고 럭비부를 지키기 위해 '포스트 주가람 찾기'에 나섰다.</p> <div contents-hash="22b5ee011603e30c87767ea52e8948e04e96c6cb713e8b1c57460bce4e88df78" dmcf-pid="7Dzn4Bo9rO" dmcf-ptype="general"> <p>태풍의 전학은 럭비부를 폐부 시킬 명분을 찾는 교감 성종만(김민상 분)의 계략이었다. 하반기 시즌 시작까지 1주일도 남지 않은 때에 결원이 발생한 럭비부는 새로운 선수를 찾지 못하면 출전 자체가 무산되는 상황이 된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1798cabd09fe09e9753a6363eb3655c7f1ce79103c2e4601388e1f1181de8f" dmcf-pid="zwqL8bg2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제공=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090459440dija.jpg" data-org-width="600" dmcf-mid="FavB5yKG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090459440di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제공=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b94f7907e40cf9ad7b76a99c4508e3557ac73cc103941be488abddf5313013" dmcf-pid="qrBo6KaVIm" dmcf-ptype="general"> <p>주가람은 이번에야말로 럭비부를 폐부 시키겠다는 듯 미소를 짓는 교감 종만을 향해 "선수 있습니다 개학식 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빙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p> </div> <p contents-hash="47e7f95c07ecdd46a3ce687e5a4f3b7d3060ccc1fd7756ba82599eb434882d62" dmcf-pid="BmbgP9Nfsr" dmcf-ptype="general">이후 주가람은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부터 오영광(김이준 분)까지 여섯 명의 럭비부원을 밀착 체크한 후 "그래 결심했어! 좀 빠르고 몸집이 제법 큰 녀석으로 구해야겠다! 일명 포스트 주가람 찾기"라고 외치며 맑눈광 모드로 선수 찾기를 결심해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9464ce34db26a4573044b77832ebab811c771eb20fd069f3f6cff7fec7f3b941" dmcf-pid="bsKaQ2j4rw" dmcf-ptype="general">선수를 찾기 위해 가람은 몰래 자료실에 침입했고, 수상한 사람이 한밤중 자료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사감인 배이지(임세미 분)는 비상벨을 울렸다. 학교 전체에 울리는 비상벨에 기숙사에 있던 모두가 뛰쳐나왔고 경찰까지 출동했다. 결국 경찰서에 동행하게 된 주가람과 배이지. </p> <p contents-hash="268701f4eea6b6751424a24478210298e9951888af2b16ec827f7c3481762ee8" dmcf-pid="KO9NxVA8OD" dmcf-ptype="general">배이지는 주가람에게 왜 자신이 있는 한양체고로 돌아온 거냐고 울분을 터트렸다. 주가람은 "좀 염치없고 뻔뻔한데 나 럭비가 다시 하고 싶어"라며 "내가 찾는 게 여기 다 있더라고. 그리웠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이라고 애틋한 진심을 고백했지만, 배이지의 마음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4c6e5e22ce36896a6e19b74552e11036c9927322de79ed4eff8a4fda8d80ee" dmcf-pid="9CVAR4kPrE" dmcf-ptype="general">선수를 찾아 나선 주가람은 90년대 한국 럭비의 전설 문철영(정기섭 분)의 아들 문웅(김단 분)을 보고는 보물을 발견한 듯 눈빛을 반짝였다. </p> <p contents-hash="0f37af22936fc057aed2158bc07a808e323a93976774754d1db43ae6a3f1cf84" dmcf-pid="2hfce8EQOk" dmcf-ptype="general">럭비를 하다 생긴 부상으로 장애 판정까지 받은 문철영은 아들 문웅이 럭비를 하는 것을 결사반대했고, 문웅은 아버지를 생각해 럭비를 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숨기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aa67fd9a6efe851d1a3717d524960a1b301aeb3c32d1bbd56e23b1338d1063c1" dmcf-pid="Vl4kd6DxOc" dmcf-ptype="general">이를 알아챈 주가람은 문웅에게 럭비 훈련을 보여주며 꿈을 심어줬다. 문웅은 럭비를 안 하겠다는 확답을 요구하는 아버지 문철영을 향해 "아버지 내 지금 참고 있어요 진짜 진짜 열심히. 그라니까 제발 그만 물어보이소"라고 담담하게 토해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a01ad860ba50b29ca2cf16fc5983b9a08097def4bc79ea64403cb3a7c34310" dmcf-pid="fS8EJPwMwA"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럭비를 원망하는 문철영에게 "럭비 혼자 하는 거 아니잖아요. 선배님도 나도 럭비를 잘못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꼴이 난 거예요. 다 우리 잘못이지 럭비 잘못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만 좀 미워하세요 럭비"라고 진심을 쏟아냈다. 또 '왜 럭비로 돌아갔냐'는 문철영의 질문에 "선배님도 잘 아시잖아요. 버리지 못한 메달을 숨겨두는 마음이나 반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마음이나 결국엔 같은 거죠"라며 담담하게 럭비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d5156fe88242e40659de2d4a03c0f220a136f0659aa826a0f14bf5acbd274e6" dmcf-pid="4v6DiQrREj"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진심을 다해 문철영과 부딪히며 그를 설득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문웅이가) 진짜 럭비를 하게 해주세요. 실패를 해봤던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토해내는 장면은 앞서 윤성준에게 "너희들은 실패하지 않게 해 줄게"라고 말하던 가람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며 먹먹함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31f648c979d5f396c990202b98e5ef3b5fb2fab81cfac053f45a1bbfd05e9606" dmcf-pid="8TPwnxmesN" dmcf-ptype="general">주가람의 말을 곱씹은 문철영은 아들을 위해 자신의 고집을 꺾었다. 문철영은 문웅에게 "가고 싶었제? 안다. 웅아. 내가 잘못했다"라며 그동안 웅의 꿈을 애써 외면했던 것을 사과했다. 문웅은 아버지의 진심 어린 응원에 오열했다.</p> <p contents-hash="697c7be7a5632e19d48c188e428ed9fbf578f37bba5f0d49350216b3d003a1cb" dmcf-pid="6yQrLMsdwa" dmcf-ptype="general">이후 주가람은 개학식에 "선수 왔습니다!"라고 외치며 문웅을 데리고 등장해 럭비부 폐부를 위한 물밑작업을 했던 교감에게 또 한 번 짜릿한 반격의 펀치를 날렸다.</p> <p contents-hash="cdeebc920838ad91a1e8b8e72312de0833ed9015feda1505b5d044e1516e8424" dmcf-pid="PWxmoROJwg" dmcf-ptype="general">환호성을 터트리는 한양체고 럭비부와 해맑은 미소의 웅, 그리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가람의 모습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3b7e57c6c98e4857141396e91975610f613840ecda2e8324281b510a62c5bd1" dmcf-pid="QsKaQ2j4Oo" dmcf-ptype="general">'트라이' 3회에서 주가람의 활약, 주가람의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은 윤계상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갔다. 시청률도 상승하며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부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p> <p contents-hash="9773b7254375e6958c1dd0f49a235268c59839cf44c25d11ec6114deb7e6e691" dmcf-pid="xO9NxVA8EL" dmcf-ptype="general">이번 '트라이'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1%의 시청률을 경신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4.4%보다 0.7%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작 '우리영화'의 시청률 부진 악몽을 터는 모양새였다.</p> <p contents-hash="6b5af9fd39ea63026fb8a2640277ef4db47dbd0fde4aa785251f2e188d997f4b" dmcf-pid="y2s0yIUlDn" dmcf-ptype="general">또한 동시간대 경쟁작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를 따돌렸다. 이보영 주연으로 화제 속에 첫 방송한 '메리 킬즈 피플' 1회는 3.2%(전국 기준), '착한 사나이' 6회는 2.6%(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심 드러낸 유재석, 작가들 잡도리 “이거로 스타PD 돼야” (놀면) 08-02 다음 ‘서초동’ 문가영-류혜영, 떡볶이 투어 중에도 변호사 눈빛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