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18년차 자존심 걸고 까나리카노 수색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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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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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ab162a6bdd2ca905fa38deab5bf521d0ebd5ebee3a4f9a7077c43ca66befb" dmcf-pid="KNur3Hf5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1박2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081205528yhut.jpg" data-org-width="650" dmcf-mid="BUkKNJhL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081205528yh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1박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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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9j7m0X41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49e067ee89182938b294dad2b99e876ca76c0b615e67b8db7f6025f165e6ce35" dmcf-pid="2AzspZ8tCL" dmcf-ptype="general">김종민이 멤버들의 바람을 저버린다. </p>
          <p contents-hash="a11e5164412a2858438d79a30235bef57709d92ce1f13096c5f1697b1d3509c4" dmcf-pid="VcqOU56FTn"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dfbe9b559bf11fdaf06f0488534e754b3bfe519eec9b1cd588b4309bd5a0da2" dmcf-pid="fkBIu1P3hi" dmcf-ptype="general">이날 '1박 2일' 팀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특정 멤버의 선택을 다른 멤버들이 예측하는 '유돈노미' 미션을 진행한다. 그 중 맏형 김종민의 선택을 예측하는 차례가 되면서 멤버들에게는 4개의 '까나리카노'와 단 1개의 '아메리카노' 중 김종민이 아메리카노를 찾을 수 있을지 택하는 문제가 주어진다.</p>
          <p contents-hash="5a40041f2bca6e217bd7494bdaaa18b87c4719c7a90a0e270d69adda3b3222af" dmcf-pid="4EbC7tQ0WJ" dmcf-ptype="general">18년 동안 '1박 2일'의 멤버로 활약하며 수많은 까나리카노를 구별해 낸 김종민이지만, 멤버들은 이번만큼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그가 틀릴 것으로 예측한다. 멤버들은 잠시 다른 곳에 이동해있었던 김종민에게 일부러 틀리라는 시그널까지 보내며 미션 성공을 위한 밑작업을 펼친다.</p>
          <p contents-hash="55ce233647abef144bdc0f07304ba31907554dce38d2464a9df5f4cf68d286ea" dmcf-pid="8DKhzFxpyd" dmcf-ptype="general">그러나 '1박 2일' 18년차의 자존심이 발동한 김종민은 눈에 불을 켠 채 아메리카노 수색에 나선다. 과연 김종민이 20%의 낮은 확률을 뚫고 까나리카노 복불복의 신으로 등극할 것인지, 오답을 선택하며 동생들에게 저녁식사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92bb866a83e8f22d564713668308767e2b4bda38197a8c3988ca33878c3d1ad" dmcf-pid="6w9lq3MUSe" dmcf-ptype="general">한편 '패배 요정 선발 대회'에서 우승하며 '1박 2일'의 공식 패요(패배 요정)가 된 문세윤은 둘째 날 먼저 퇴근한 멤버들을 뒤로한 채 '패요 미션'에 도전한다. 그는 "내 패배 요인은 100% 이준 때문이다. 괜히 이준과 같은 팀을 한다고 오지랖 부렸다"라며 후회한다.</p>
          <p contents-hash="c5853159b2568ff89deff22b566465beb502d39ddd827d00e3935a8386d3c5b4" dmcf-pid="P4veCD1my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스스로 조기 퇴근을 반납하고 문세윤의 '패요 미션'에 동행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조세호의 깜짝 선언에 연장 근무를 하게 된 담당 VJ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조세호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Q8Tdhwtsv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6yJlrFOS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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