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설' 안선영, 母 치매 악화·직원 수억원 횡령 고백 “경영자로 빵점” [순간포착] 작성일 08-0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cOrjGk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06f27d1a2a2558fc8ab7e675c8f35713104fcd9aa8764fc3cfa809c68da3c" dmcf-pid="XkkImAHE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0393zksd.jpg" data-org-width="650" dmcf-mid="Wt1U3Hf5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0393zk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7a1370d4d54fa25dfbcddeb25ab7c68059873e279d10a8bfb510b653c03298" dmcf-pid="ZEECscXDW9"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직원의 횡령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e49cdaac9bcc679ca35fa176f88f08667b9074859b260d3d6c2f8a032b3268" dmcf-pid="5DDhOkZwlK" dmcf-ptype="general">안선영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506b3c112d25651da75b751f230c8f052c895ae3198ecbc19c06710b4bef195" dmcf-pid="1ccOrjGkS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안선영은 “유튜버 하기 쉽지 않다가 오늘의 주제다. 우리 PD가 사고를 쳤다. 나 유명한가 보다. 제가 포털 사이트, 9시 뉴스에 나오더라. 제가 군대 불법으로 빼거나 몰래 이민 가는 사람인 줄 알았다. 기사 개수로만 보면 블랙핑크 맞먹기에 확 뛰어오르고 있는 안선영의 논란 거리 두 가지를 정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dc2a51c460212b9c59ab416d9d222ce181ef6958d3aabfab73ab879eaf4a3a" dmcf-pid="tkkImAHEWB" dmcf-ptype="general">먼저 안선영은 ‘안선영 이민 간다’ 주제에 대해 “캐나다 짐싸기 영상이 있는데 서브 타이틀이 ‘안선영 한국땅 떠납니다’였는데 PD가 ‘요즘 유튜브는 이게 후킹’이라면서 쎄게 기사를 뽑았는데 내용을 보시면 이민이 아니라 이주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6685f0ae726973fd21d46a5bc17821ac28d0fc3556fa99e07c91b0c15beb4" dmcf-pid="FEECscXD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0563azqn.jpg" data-org-width="650" dmcf-mid="Yjb6fqLK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0563az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0c053ebbeec256143b017bedc2e1bcfe4c1151f4d1a3377030c68b3c7c7055" dmcf-pid="3DDhOkZwlz"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서바로가 아이스하키 유스 팀 중에서는 기적적으로 들어가서 급하게 하키 유학 길에 가게 된건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일단 엄마가 뇌졸중으로 한번 더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가 되어서 가정 요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그리고 작은 회사니까 점심에 매일 같이 밥을 해먹는데 식구처럼 생각한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좀 크게 손을 댔다. 지금은 검철 기소가 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 횡령 금액이 저희처럼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수억 원이다. 돈도 돈이지만 4년을 같이 일했는데 그 중에 3년 7개월을 횡령한거였다. 돈보다는 제가 비즈니스로서의 전문 경영인이 되는 인생 목표를 향해 뜨겁게 달려가던 가운데 나는 경영자로서 소질도 없고 제대로 된 딸도 아니며 다 실패하고 심지어 이 상황에서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을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374d10f016f62a33692046a9ec09be04e6ebdf3616481cd93ef3781b5f283e" dmcf-pid="0wwlIE5rl7"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의 고액의 홈쇼핑 출연료나 내가 받는 혜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아이가 크는 시간을 함꼐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혼자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다. 4년의 회계 장부를 뒤집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경영자로서 빵점짜리인지를 스스로 본다는 게 힘들었다. 식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오랫동안 횡령하는 것도 눈치도 못 채고 허무해졌다. 배신감도 너무 크고 상처도 너무 크고 회사도 너무 오기 싫고 다른 죄 없는 직원들 얼굴도 잘 못 보는 트라우마 같은 게 생겨서 올해 생일 파티도 1년 내내 일부러 우울하게 있기 싫어서 되게 크게 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dff015a427f0021c8f531cfbe23f4333a9ed6b1f9a79d54402d376df57a747" dmcf-pid="prrSCD1m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1799agys.jpg" data-org-width="650" dmcf-mid="GyrSCD1m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81701799ag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23e93fdd8f175ce8682a549d6f032f6614bcb82828d877f12a02bb66bdeb59" dmcf-pid="UmmvhwtsvU"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아이도 포기할 수 없고, 엄마에 대한 의무나 회사에 남아계신 분들에 대한 의무, 최소한의 저의 커리어에 대한 의무나 도파민을 포기할 수 없기에 한달에 한번은 한국을 들어 와야겠다라고 신생 유튜버로서의 각오를 전한 영상이었는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왔다. 사업을 하면서 예기치 못한 큰 사고를 겪었고, 이럴 때일수록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민 갈 생각이 1도 없다. 2년 정도는 오가면서 일을 할 생각이다. 이민 안 간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돈크라이, 첫 다큐! 08-02 다음 추사랑, 14살 맞아? 母 야노시호 키 173㎝ 넘었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