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데이식스·제이홉·지디·임영웅, 올해 상반기 티켓판매액 톱5 작성일 08-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술경영지원센터 KOPIS 예매데이터 분석 결과<br>대중음악 상위 10개 작품 티켓판매액 1229억…"전체 대중음악 시장 29.8%"<br>고양 품은 경기, 작년 동기간 티켓판매액 +338.9%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nvkoTN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e889232fbe7c47be20add2832613c8310467e8d998b0e5eb87cc90bd3f6eec" dmcf-pid="2cLTEgy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양=뉴시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16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을 펼치고 있다. 당일 5만명이 운집했다. 그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연 스타들의 콘서트 수용인원은 3만명 안팎이었는데, 콜드플레이의 국내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콜드플레이는 18·19·22·24·25일에도 같은 무대에 오른다. 총 여섯 차례 공연으로 30만명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내한공연 중 최대 규모로 최다 회차, 최다 관객 기록이다.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5855zcgp.jpg" data-org-width="720" dmcf-mid="qkPrnxme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5855zc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양=뉴시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16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을 펼치고 있다. 당일 5만명이 운집했다. 그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연 스타들의 콘서트 수용인원은 3만명 안팎이었는데, 콜드플레이의 국내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콜드플레이는 18·19·22·24·25일에도 같은 무대에 오른다. 총 여섯 차례 공연으로 30만명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내한공연 중 최대 규모로 최다 회차, 최다 관객 기록이다.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7952f97c65dd2885288f8afaad1d36b26a5b57ee51ed8fe0fd2a49d7b5f789" dmcf-pid="VkoyDaWAt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대세 K-팝 밴드 '데이식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올해 상반기 대중음악 공연 시장을 장악했다. </p> <p contents-hash="00a0c41f3ca8b79ddbcd3da23727e505fb6583c8ec218af044dcb71248276cda" dmcf-pid="fEgWwNYct0" dmcf-ptype="general">2일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5년 상반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티켓판매액 상위권 10개 공연 중 1위는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여섯 차례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이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729706169be4e5d562a00f1518d257de236462b1f806a12e45dca97f88e6255e" dmcf-pid="4DaYrjGkG3" dmcf-ptype="general">2위는 데이식스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360도로 6회 공연한 '데이식스 3RD 월드 투어 :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이다. 제이홉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 '제이홉 투어 :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과 케이스포돔에서 펼친 '제이홉 투어 : 호프 온 더 스테이지'를 각각 3위와 7위에 올려 유일하게 톱10에 두 개의 공연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f6a7b83e4602edfe9033fdaa9a3dd9e1ee6877f05bf6a78cd954ef3ebed3b92a" dmcf-pid="8wNGmAHE5F" dmcf-ptype="general">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위버멘쉬' 첫 공연이 4위, 고척스카디돔에서 열린 톱 가수 임영웅의 '리사이틀'이 5위다. </p> <p contents-hash="b2085c85b13c26901c3337e16a1a445bc35509f069246f1885fb42e703988628" dmcf-pid="6rjHscXDHt" dmcf-ptype="general">대중음악 상위 10개 작품이 차지하는 티켓판매액은 약 1229억 원이며 전체 대중음악 시장의 29.8%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1%p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으나, 2022년부터 비슷한 비율을 보여 크게 상위 쏠림이 높아졌다고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했다. </p> <p contents-hash="e65dfde083cd152d604bbe66c2653699f4be63630025001eb537021708f7405f" dmcf-pid="PmAXOkZw11" dmcf-ptype="general">또 "1위와 2위의 티켓판매액이 3배 이상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 상반기 대중음악 1위 공연의 규모가 엄청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부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0b75d78b45703d684098647e4c3721d2442d70c9877ad70230494b4dbd475" dmcf-pid="QscZIE5r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25년 상반기 대중음악 티켓판매액 상위 10개 공연 목록. (사진 =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041jfmm.jpg" data-org-width="720" dmcf-mid="Bd1QzFxp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041jf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25년 상반기 대중음악 티켓판매액 상위 10개 공연 목록. (사진 =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09bc50495c9aa2430b4969103c9770a522eb6aea3407ef94d802a7511b0df5" dmcf-pid="xOk5CD1mZZ" dmcf-ptype="general"> KOPIS 기준 올해 상반기 대중음악 시장 공연건수는 1880건(19% 비율), 공연회차는 약 3362회(5.5% 비율), 티켓예매수는 약 320만 매(29.9% 비율), 티켓판매액은 약 4,118억 원(55.6% 비율)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e0923fe12e06f566474c4f0faed6696760e45e2bf54ee87bff69863ad927ad50" dmcf-pid="y27nfqLKXX" dmcf-ptype="general">전체 공연시장에서 대중음악 비율은 공연건수 19%, 공연회차는 5.5%로 적지만, 티켓예매수 기준 29.9%, 티켓판매액 기준 55.6%를 차지해 공연 공급량(공연건수 및 공연회차) 비율 대비 공연 수요량(티켓예매수 및 티켓판매액) 비율이 높은 편이다. </p> <p contents-hash="669d91893c1a0410d9873254b236733cac48321e28e17b04c29471af975a0f85" dmcf-pid="WVzL4Bo9tH" dmcf-ptype="general">또한, 전체 비중이 작년 상반기 대비 공연건수(+0.8%p), 공연회차(+0.6%p), 티켓예매수(+4.3%p), 티켓판매액(+7.9%p)이 증가해 전체에서 대중음악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5cd0179d37b4bd3f1c41f934db766513a6f54970396f464402e46993606effa" dmcf-pid="YZTK1W9HYG" dmcf-ptype="general">대중음악의 티켓판매는 작년 동기간 대비 공연건수 +13.7%, 공연회차 +22.4%, 티켓예매수 +25.1%, 티켓판매액 +34.1%가 증가했다.</p> <p contents-hash="826c7d208d411ff388bddba0c74c1ded68573ab8002291b12ee072770b9c999b" dmcf-pid="G5y9tY2XGY"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 전체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공연건수 65%, 공연회차 71.5%로 과반수 이상이 서울에서 공연됐다. 타 장르 역시 서울의 공연 공급량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중음악 장르의 비율이 가장 크다. 다른 장르의 경우 서울 공연 비율은 연극이 58.9%, 서양음악(클래식)·무용 51.1%, 한국음악(국악) 49.4%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6740c4b888404d2d8530aeb57e6d552a5b9d5d96c44759b5ad40378f14bd9" dmcf-pid="H1W2FGVZ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260sjrj.jpg" data-org-width="719" dmcf-mid="bW3Rbpe7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260sj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3971f495363d58da8e33a41f5674d95607e35b44c70015668e2ecbf15165a" dmcf-pid="XtYV3Hf5Yy" dmcf-ptype="general">서울을 제외하고 대중음악이 가장 많이 공연된 지역은 경기(133건, 268회), 부산(107건, 139회), 인천(59건, 90회), 대구(58건, 76회)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6d8f1a068dde82b3d52d2f5a29e398d733d15a6049e8e56452a058a8d53b704c" dmcf-pid="ZFGf0X41ZT" dmcf-ptype="general">전년 동기간 대비 지역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대중음악의 공연건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은 대전(+63%)과 광주(+36%)이며, 공연회차 기준으로는 부산(+35%)과 경기(+32.7%)이었다.</p> <p contents-hash="c77b3152f4aa926d90831f10406bd40dc495eef5cbc25f4860aaeca7f63a3ab4" dmcf-pid="53H4pZ8tHv" dmcf-ptype="general">올해 서울에서 공연된 대중음악의 티켓예매수와 티켓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51.8%, 51.5%이며, 작년 동기간 대비 –6.8%p, -9.9%p 감소하여 서울 쏠림이 완화됐다. </p> <p contents-hash="f9d447aa91994af98d0495e94d382a593816b4ae7ec6d9cedb1061ddde35ff6d" dmcf-pid="10X8U56FGS" dmcf-ptype="general">서울을 제외하면 대중음악 티켓판매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경기(65만 4780매, 약 944억 원), 인천(33만3815매, 약 492억 원), 부산(14만 9120매, 약 148억 원)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cd833a260226b7e25fe50343940df9b96d6e16b3db0a0e1eed2dcf487c195f3a" dmcf-pid="tpZ6u1P3Xl" dmcf-ptype="general">전년 동기간 대비 전국에서 대중음악 티켓예매수 및 티켓판매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은 경기로 각각 +251.4%, +338.9%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고양에서 콜드플레이, 제이홉,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 진, 지드래곤의 공연 등이 열렸기 때문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1bf22e1f066b5431a7ebb7bcba5ad1f73410ae55abf92392506bde157e3c3" dmcf-pid="FU5P7tQ0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양=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팀이 데뷔 12주년을 맞은 13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419vqtv.jpg" data-org-width="720" dmcf-mid="KMdhjilo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71946419vq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양=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팀이 데뷔 12주년을 맞은 13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c9a19079ce687f979bb723f9002eed2c3ef655945906e66ebcb581bd5485bb" dmcf-pid="3u1QzFxp1C" dmcf-ptype="general">티켓단가가 높은 대중음악 공연의 티켓예매수와 티켓판매액은 판매할 수 있는 좌석수가 많은 1만 석 이상 초대형 공연장이 가장 높았다. 티켓예매수는 약 165만 매, 티켓판매액은 약 2409억 원으로 전체 공연장 중 각각 51.6%, 58.5%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076bcd04aa0034d1af70aa72730a11e69a6183db549ae7a62286cc6f32b97439" dmcf-pid="07txq3MUYI" dmcf-ptype="general">예술경영지원센터는 "초대형 공연장이 차지하는 티켓판매 비율은 전체 규모 대비 과반수 이상으로 대중음악 시장에서 초대형 공연장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ff88dc447bc3783ac19737fc0bb168c57f995cc86958718314ebd138862cef80" dmcf-pid="pzFMB0RuGO" dmcf-ptype="general">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로 보아도 1만 석 이상 초대형 공연장이 +75%, +87.1%로 가장 컸는데, 앞서 해당 규모의 티켓예매수 및 티켓판매액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4.7%p, +16.6%p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대중음악 시장에서는 초대형 공연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했다. </p> <p contents-hash="1d100a3a67cd97ce29d0a3f0d6e89b40a7e4bf3c8c8d3253207b2bd38e21e6bd" dmcf-pid="Uq3Rbpe7Xs"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크게 증가한 규모는 500~1000석 미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2%, +81% 증가했다. 이는 1000석~1만 석 미만 공연장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대중음악 장르에서도 중극장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1595af64b0c509ab8321aec084e27a7ad75f60c1cea60e04e0a24bbbd335987" dmcf-pid="uB0eKUdz5m" dmcf-ptype="general">예술경영지원센터 자문위원인 김윤하 대중음악 평론가(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 선정위원)·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한대음 선정위원))는 "전 실적이 모두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수요(티켓예매수/티켓판매액)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이번 상반기 지드래곤, 제이홉, 콜드플레이, 진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고양시에서 초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돼 실제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K-팝 음반판매량 감소를 대형 공연과 MD 판매로 상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며,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p> <p contents-hash="4b22259c0afb4cb011d615de16a29464f42000ac1d09d4d7abbbf80df9a74702" dmcf-pid="7Xvb5yKG5r" dmcf-ptype="general">올해 3분기 주목할 만한 기대작으로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부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 등 중소 페스티벌 등을 꼽았다. 또한 킨텍스에서 공연 예정인 미국 래퍼 타일러 크리에이터 등 내한 공연도 기대작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1376d5fdf133dc111aac94693b8417fe08eba11d65463993525c643a7e3e455d" dmcf-pid="zZTK1W9Ht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혼 5년째' 안재현, 이민정 앞에서 눈물 터트린 이유는…'촬영 중단 사태' ('가오정') 08-02 다음 ‘전현무계획2’ 영광 함평 맛집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