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뷔한 아이키, 노래도 수준급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문제는 연기" [인터뷰③] 작성일 08-0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CBNJhLXw">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6ehbjiloZ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e29155479d8308b5f99f0129c665690827315523ed05e9ee1cfb1e8bbba962" dmcf-pid="PdlKAnSg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072456418afkg.jpg" data-org-width="1199" dmcf-mid="44v2koTN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072456418af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9ecb52a6a82ee0f4a5dbdb0dd521b5c11482ecb1d02a3cbf333ec50888ecce" dmcf-pid="QnTVEgyjHk" dmcf-ptype="general">본업이 댄서인데 그에 못지않은 반전 노래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됐던 댄서 아이키. 그는 노래가 되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연기력을 걱정거리로 꼽았다. <br><br>6월 17일부터 뮤지컬 '프리다' 작품으로 열연 중인 아이키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프리다'는 불의의 사고로 고통 속에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쇼 뮤지컬이다. 아이키는 극 중 '더 라스트 나잇 쇼'의 진행자 레플레하 역과 프리다의 연인인 디에고 리베라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br><br>본업이 댄서인 아이키는 뮤지컬 장르에 발을 들인 만큼 무대 위에서 춤뿐만 아니라 연기와 노래 모두를 소화하고 있다. 춤으로만 정평이 나있던 아이키는 그에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br><br>아이키는 "춤은 워낙 저의 분야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했고, 연기와 노래 부분에서도 그만큼의 소화는 하고 싶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br><br>그는 "본업이 댄서라 노래는 늘 접하고 있었고, 워낙 흥이 많은 편이라 노래를 부르면서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걱정됐던 부분은 연기였다. 아이키는 "춤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과는 달랐다. 대사를 뱉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게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br><br>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었다. 아이키는 "지금까지 춤을 추면서 표현해 왔던 감정들을 되새기기도 했고, 선배님들이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봐'라면서 틀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아이키스러운 레플레하와 디에고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지금 자연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키, '스우파3' 탈락에도 눈물 NO…"'프리다' 때문이지 안 슬펐던 거 아냐" [인터뷰②] 08-02 다음 '컴백' 십센치, 에겐남의 정석…소심한 음악쟁이가 사랑하는 법 [ATA프렌즈]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