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차이나조이' 대거 출격…'붉은사막·카잔' 성과 주목 작성일 08-0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행사 첫날 '흥행' 조짐…한콘진, 9개社 공동관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z2B0RuWJ"> <p contents-hash="fd19a40a6f8c0399e587913a06d7261469a80880c986c9040d9fef06d17f640f" dmcf-pid="G8qVbpe7hd"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5'가 막을 올린 가운데 넥슨 '카잔', 펄어비스 '붉은사막' 등 K게임이 대거 참가해 현지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a88ea525f2c4ee050881e8a0e7afcf1b7465e85be94e3fad8fc5a54fe0737" dmcf-pid="HK0qU56F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5'가 열렸다. 사진은 행사장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news24/20250802070128208sevo.jpg" data-org-width="580" dmcf-mid="yzdIrjGk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news24/20250802070128208se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5'가 열렸다. 사진은 행사장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5693c638ed679bdbc6e8adf89f2fe80e3feb327468221cf6a197ab78b2e751" dmcf-pid="X9pBu1P3TR" dmcf-ptype="general">차이나조이 2025(이하 차이나조이)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모으다(Gather What You Love)'라는 주제로 게임·만화·e스포츠 등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p> <p contents-hash="9c5214123699d1f6960e1772ed6471dde3989deb7097c08c5d80863937ad7d89" dmcf-pid="Z2Ub7tQ0yM" dmcf-ptype="general">행사에는 237개 이상의 중국 기업과 함께 한국·독일·일본 기업 등 총 740여곳이 넘는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는 △최신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B2C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B2B 비즈니스 홀이 마련돼 관람객·업계 관계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4570bca2e3330f3731802a754782d86371b941467e1456ba96f1479c8cb178e" dmcf-pid="5VuKzFxpTx" dmcf-ptype="general">오는 4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등 국내 AAA게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a84d1c0b2c5ece476691429b0d000c59e68e5424e081642239c699257d74b93b" dmcf-pid="1f79q3MUTQ" dmcf-ptype="general">펄어비스의 경우 최근 중국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중국 방문이다. 주요 보스·지역을 모티브로 한 B2C 부스를 마련해 현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첫날 최근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팬텀 블레이드 제로' 부스와 비슷한 규모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0620cfccf2a865b52cc7f4410e02527934abfd3dae878b5472b53f24c990c" dmcf-pid="t4z2B0Ru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가 지난달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게임 '붉은사막'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news24/20250802070128467qwjr.jpg" data-org-width="580" dmcf-mid="WuhWSm3I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news24/20250802070128467qw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펄어비스가 지난달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게임 '붉은사막'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17e7392e561139c1a0bd084761ce86c5a1151adc0eb16a829776f3c904b2d2" dmcf-pid="F8qVbpe7v6" dmcf-ptype="general">넥슨의 경우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자사 게임을 대거 선보였다. 네오플 통합 부스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카잔' 등 던파 IP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고, '메이플스토리M' 별도 부스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676babfad074dba06cdd21c9512a66ac3e4093f581d1cc52c9236ad85345554f" dmcf-pid="36BfKUdzW8" dmcf-ptype="general">특히 카잔의 경우 차이나조이를 통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부터 카잔의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차이나조이를 통해 현지 던전앤파이터 팬들에 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594c1a11f13db41a23f2f01a436cbc45923fea7d50f9b68232604c224da2168" dmcf-pid="0Pb49uJql4"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은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비커즈어스, 플레이메피스토왈츠, 스토리타코 등 국내 게임사 9곳의 게임 홍보와 해외진출을 돕는다. 한콘진은 지난해 차이나조이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264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킨 바 있다. 올해에는 소울라이크 장르 '반란', 액션 RPG '슬레이어: 더 데몬 헌티드 월드', 캐릭터 수집 RPG '제로웨이크 게이트' 등의 게임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47423e93bf4db745daa7d50f1e5724e0bc5853989931f6aabf78a65f093bd333" dmcf-pid="pQK827iBCf" dmcf-ptype="general">올해 차이나조이의 경우 지난해 대비 K게임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행사 첫날 붉은사막, 카잔 부스 등이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참가 게임들의 홍보 성과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21d1b4647d1fdaef7ff82a94ab90462bbdfd84945a2bef84443ec3b30d5ee46" dmcf-pid="Ux96VznbvV"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빌리빌리 2025에 이어 차이나조이 첫날에도 많은 현지 관객이 방문하는 등 K게임에 대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며 "국내 게임에 대한 현지 호응이 계속돼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89f26f367787961ddc29ea4197cfaf06afe4e272967fba3924629f520276714a" dmcf-pid="ux96Vznby2"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하의 박보검도? "촬영 전날 식음전폐..뾰루지 안나게 관리" 고백(칸타빌레)[순간포착] 08-02 다음 엔씨소프트, 재무 건전성 높이고 신작 투자… '밸류업' 가속페달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