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1995년 여름 인기곡 작성일 08-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1epZ8t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bd090807f03a927bd54126a722ec2fed4ad6e5c127d44bb6aa36e4cdb9e42" dmcf-pid="fatdU56F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힛트쏭’ 1995년 여름 인기곡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064927452pnba.jpg" data-org-width="680" dmcf-mid="2XZM3Hf5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bntnews/20250802064927452pn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힛트쏭’ 1995년 여름 인기곡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d2da963f6b23193c6b888dda02821702d948275c288afcbd618e512e2f573f" dmcf-pid="4NFJu1P3LT" dmcf-ptype="general"> <br>지난 8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5회는 ‘30년 전 여름으로! 95톱텐 힛-트쏭’을 주제로, 1995년 여름을 강타한 인기곡들을 되짚었다. </div> <p contents-hash="e90e3738062300582bafaba1ebac49283f8dd40f3dff8fc5b20c6ae1fd6abd6c" dmcf-pid="8j3i7tQ0ev" dmcf-ptype="general">이날 10위에는 검은 나비의 ‘청바지 아가씨’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라는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1995)’가 이름을 올렸다. 이미주는 “95년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가 ‘리메이크 열풍’이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efe84ae4f8246d0880114d0f0f2a5ced1816220baf2add9c6bac4c122deddc9" dmcf-pid="6j3i7tQ0eS" dmcf-ptype="general">9위에는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1995)’가 올랐다. 이미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라면서 “이 노래, 울면서 노래방에서 부른 적 있다”라고 밝혔고, 김희철이 “차였냐”라고 묻자, “전 남친에게 차여서 부른 적 있다. 울면서 불렀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00e135bd7ba00c662fae39ffc3624e1f117e30167357ed10abe2bcc8b1e7342" dmcf-pid="PA0nzFxpnl" dmcf-ptype="general">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 법(1995)’이 8위를 차지했다. 김영배가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제비족 역할로 출연했다고 소개되자, 김희철은 ‘요즘 사람들은 제비족이 뭔지 모를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미주가 “나비족 같은 느낌인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ba7c48bf8395299866aae26963f58249080239432477408483586e2afe1440f" dmcf-pid="QcpLq3MUdh" dmcf-ptype="general">투투의 ‘바람난 여자(1995)’가 7위로, 편승엽의 ‘찬찬찬(1995)’이 6위로 소개됐다. ‘바람난 여자’에 대해 이미주는 “당시까지만 해도 미디어에서 ‘바람’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느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바람난 여자’라는 타이틀로 신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d23228ad17fc1ffe6a50fbb14ee2a501632262c09b7352db5291a50dd51242" dmcf-pid="xkUoB0RuJC" dmcf-ptype="general">5위에는 286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는 김건모의 ‘너에게(1994)’가 언급됐다. 김희철은 “3집 앨범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한국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라며, “2019년 방탄소년단에게 물려주긴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cc81901f474a306f9713bb8d665fecfffee165ba8df626a6438e73309286c0" dmcf-pid="y7AtwNYcJI" dmcf-ptype="general">“1995년 여름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1995)’는 4위에, 1995년 연말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성진우의 ‘다 포기하지 마(1994)’가 3위에 선정됐다. 한편, 성진우의 무대를 본 이미주는 “엉덩이가 너무 예쁘시다. 바디 라인이 너무 좋으시다. 허리가 어쩜 저렇게 잘록하시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84bff8875cbcc63d398a91410d168d958b9d6e465c00a3f0ac074c9e72f5b41" dmcf-pid="WzcFrjGkJO" dmcf-ptype="general">지상파 3사를 제패했다는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1995)’가 2위로 기록됐다. 김희철은 이 곡에 대해 “편곡을 김건모 형이 참여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며 “3집 앨범 120만 장이나 나갔다. 가요톱텐 상위권에 랭크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95763738a33c06834b217d1dbf18c5c6b6ac4024a984485fb9471cd0e9cd50" dmcf-pid="Yqk3mAHEns" dmcf-ptype="general">대망의 1위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1995)’로 선정됐다. 이미주는 “두 달 만에 50만 장 돌파하고, 발매 40일 만에 가요톱텐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 포함해서 4~5개 출연했고, 저녁에는 지방으로 행사를 다녀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라며 박미경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1e025e9d3ff8429281f3b5bb7b707b7d63a0afca96bc16bfed1088405c3405" dmcf-pid="GBE0scXDdm" dmcf-ptype="general">‘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32336386420d44ab27a921588604733abf9b8b6c47d0c8379a765ffc9251326" dmcf-pid="HbDpOkZwnr" dmcf-ptype="general">또한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XKwUIE5rew"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아이유 깜짝 꽃다발에 포옹→눈물…“이 무대, 평생 못 잊어” 08-02 다음 폭싹 인연' 아이유 깜짝 등장→박보검 '눈물'..아쉬움속 '칸타빌레' 종영 [종합]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