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子, 김재중에 스카우트 받았다 “저 정도 성품이면..같이 해요” (‘편스토랑’)[순간포착]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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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ff5003493e2d4ec6d1551530f151f80e867159898ad41e7d77e3d80b156e3" dmcf-pid="yYu2gNYc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62148243pmmr.png" data-org-width="650" dmcf-mid="PYF7eJhL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62148243pmm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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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29fe271c98f43f5e0de67249535a2d170214e64f5b160dadefa2adce47fa75" dmcf-pid="WG7VajGkWr"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김금순 아들 태두 성품에 반해 즉석에서 스카우트 했다. </p>
          <p contents-hash="95b0f97b7efcdc1b7736105cd69d33c827f9348878fb0c632429eb65ad77df57" dmcf-pid="YHzfNAHEhw"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이 첫째 아들 태두와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928a2d6a6a88cef6af831cb1890eb0b17e3dc9f9f709b5aec9c212217a7de8a" dmcf-pid="GXq4jcXDSD" dmcf-ptype="general">이날 김금순은 아들을 독립시키는 이유로 “장남으로서 가족을 챙겨야 한다는 책임감과 스트레스가 있더라.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의 삶을 더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166eafbacac29c5fc27cf3dbc9623caa28128dd42a75898f5d89933a21c63a2" dmcf-pid="HZB8AkZwCE" dmcf-ptype="general">태두 역시 엄마를 생각했다. 그는 “엄마이기 전에 ‘김금순’이라는 사람이다. 자식에 얽매이는 부분이 많더라. 김금순의 삶을 살며 좋아하는 배낭여행도 가길 바란다”라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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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62149565bxjj.jpg" data-org-width="530" dmcf-mid="QNRgSTbY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62149565bx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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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e04d413c0518d8bd53143aac8d8ae3b291ed6f6c68670beb590eb247c28129" dmcf-pid="ZT0bnoTNyc" dmcf-ptype="general">특히 태두는 “여행 가서 빨리 돈 많은 남자 만나라. 키 크고”라며 엄마의 공개 구혼을 남겼다. 그는 “엄마의 새 연애를 응원한다. 조용한 에겐남들한테는 인기가 많은데, 돈 많고 키 큰 남자를 만나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이에 김금순은 “연애 생각 없다. 외롭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5270b58758bfcbdc440ea4114cda9b93a9850f41006a1eb70b92a6f6bcab3c43" dmcf-pid="5ypKLgyjTA" dmcf-ptype="general">한편, 김금순은 두 아들을 잘 키운 비결에 대해 “제가 뭐 특별히 아이들한테 하려고 한 건 아니고 같이 고생하고 같이 함께 살아가는 전우, 동지로서 그런 마음으로 또 살아가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ae41df63075ef82eaa31fe6fec602c0df296fcf3a3b1e1da6e22596987c8c003" dmcf-pid="1WU9oaWAWj"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재중은 태두를 향해 “저 정도 성품이면 같이 하고 싶다. 유학 갔다 와서 뭔가 해요”라며 “요즘 사람 찾기 힘들다. 좋은 인재 찾기 정말 힘들다. 너에게서 나와 우리 엄마가 다 보인다”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tYu2gNYcCN"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5ca54a1745c4551e6b299418b435bac82d258c7ad63b31d726d9df5e8d8b4dde" dmcf-pid="FG7VajGkya" dmcf-ptype="general">[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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