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던 일타강사 故최성진, 죽음 속 드러난 수상한 정황은? (그것이 알고 싶다) 작성일 08-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주 토요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TCt3MUn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90f4c8d9064725017c1eeb06dd714756fa861c64b79352a1a6a592c783e36" data-idxno="543659" data-type="photo" dmcf-pid="uuCrHZ8t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53127736flui.jpg" data-org-width="720" dmcf-mid="0RtHBKaV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HockeyNewsKorea/20250802053127736fl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91207fed7aafed9b45a1c0b2d324242a7e5301bce0c409a016d7db89984168" dmcf-pid="zzlsZ1P3dV" dmcf-ptype="general">(MHN 권나현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존경받던 일타강사의 충격적인 죽음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774a1466e6512fd10c2a476a6dd21351eb7fcc2f4b6f4e0f826903315887f38b" dmcf-pid="qqSO5tQ0d2"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부동산 공법 분야의 유명 일타강사였던 故 최성진 씨의 사망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p> <p contents-hash="63aa2909349e140e325f9ef8100d61dde6ff3c39cdbac5eb6767075a76e0bda7" dmcf-pid="BBvI1Fxpe9" dmcf-ptype="general">지난 2월 15일 새벽 3시경, "남편이 숨진 것 같다"는 다급한 112 신고가 접수됐다. 거실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던 남성은 얼굴 쪽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주변에는 양주병과 부엌칼이 놓여 있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그는 11시간 뒤 결국 숨을 거둿다. </p> <p contents-hash="60dfd6c880b2072f2301ff758f724966ebc557da12c3a89d53613de46f661217" dmcf-pid="bbTCt3MUMK" dmcf-ptype="general">숨진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생전 그는 수많은 공시생이 신뢰하고 따르던 부동산 공법 전문 강사 최성진 씨(당시 55세)였다. 수강생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새벽까지 인터넷 카페 활동을 이어가는 등 헌신적인 모습으로 존경받아 왔던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bfe44e69c2a491d0600d0728a4dca4c0dde2d154994b0c69cc71aee937f827f4" dmcf-pid="KKyhF0RuLb" dmcf-ptype="general">사망 당시 집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고, 아내 윤 씨(가명)만 함께 있었다. 윤 씨는 범행을 순순히 시인했으며, 남편과 저녁 식사 후 술을 마시던 중 외도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p> <p contents-hash="4409671fa1b15b447cf5f69c7f2e1a3c19135b8d09ea55d1ac6a0f1ec011bc59" dmcf-pid="99Wl3pe7MB" dmcf-ptype="general">그에 따르면, 격분한 남편이 부엌칼을 들고 위협하자 순간적으로 방어하려던 중 양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99f54a372a41351f55c94d33f62e4d79982ce29f0983980d89a3881737f9ea9" dmcf-pid="22YS0Udziq" dmcf-ptype="general">그러나 단순한 정당방위일지, 계획적 폭행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제작진은 사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타격 실험을 통해 윤 씨의 진술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검증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efaa2af0875afbb6e92651280b8bb6fc906a72a834d9d88df3ac3221eb4b09c1" dmcf-pid="VVGvpuJqnz" dmcf-ptype="general">또한 유족 측이 제공한 최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한 결과, 부부가 지난 수년간 주고받은 메시지들 속에서 수상한 정황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다정해 보였던 부부 사이에 감춰져 있던 갈등과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p> <p contents-hash="e0736e72f106c1464a9d00f7a3a0cc28b9516ab76c878d8b643a6dc32121bb39" dmcf-pid="fJuFf8EQR7" dmcf-ptype="general">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52358610d8ee0565023a26d484503955fbfb10eb70d188982f7650f08151615" dmcf-pid="4i7346DxL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410c690336dcc16d092fc0ab73cf20dd69f6674f6adf31fe819d37068bcb19c" dmcf-pid="8nz08PwMeU" dmcf-ptype="general">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스타 보라, 졸다가 ‘스타킹’ 잘렸는데 “너무 감사해” 왜?(집대성)[결정적장면] 08-02 다음 카라 허영지 “매니저와 둘이 사는 집 현관에 CCTV 설치, 억압받아”(집대성)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