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1회=2천만원'..박서진, 300평 땅 주인 "3층 단독주택까지"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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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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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b5a8cdc16bb37fe753b3d63373da4b3314d5ac6d9e062ba83a46842447517" dmcf-pid="QpQJrs0C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53405743qkoc.png" data-org-width="650" dmcf-mid="8PVQAkZw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53405743qko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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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cd41e346e8c71a136d7046c713aa1881b97e78595d912a0c87728ed1fb33e2" dmcf-pid="xUximOphyk" dmcf-ptype="general"><strong>박서진, 고향엔 300평 땅에 부모님 위한 단독주택까지…감탄</strong></p>
          <p contents-hash="5ba624255002465c304def8e63c79833f97afc2ed62ff3abdb48e5f3904cacc7" dmcf-pid="yAyZK2j4v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트로트계에서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행사의 신다운 일상과 함께 진솔한 삶의 가치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53798c82940073983dfee0a1cacc280c5ead7007ef3a2bc0e7ee51e616c21a" dmcf-pid="WcW59VA8CA" dmcf-ptype="general">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는 박서진이 출연해, 첫 단독 토크쇼 출연자로서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재 KBS '살림남'에도 출연 중인 그는 “성공은 KBS 덕이다. 내가 이렇게 컸다”며 KBS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227168f4781e5e187f4d1a0e0e57237bc1158ea56957d0e7e0100f7f16d709e" dmcf-pid="YkY12fc6C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행사의 신’이라 불리는 이유가 그대로 드러났다. 박서진은 “하루에 많을 땐 5~7개까지 행사 스케줄이 있었고, 아침 7시 마라톤부터 밤 행사까지 쉼 없이 뛴 적도 있다”고 밝혔다. “운이 좋으면 한 지역 안에서 5개 행사도 가능하다”며 차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한 달에 3~4일 동안 2,300km를 달린다는 고백은 진짜 프로 가수의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612e910d0e5d3922f6837120d6f4c89f96ca9b8d25c4af59edd04f38b954f8e1" dmcf-pid="GxEO5tQ0SN"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출연료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박서진은 “예전엔 10~20만 원이었지만, 지금은 100배 이상"이라며 행사당 최고 2천만 원을 받는 경우도 있음을 밝힌 것.  성공의 단면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나 “지금 너무 올리면 나중에 떨어질까 봐 겁난다. 자존감도 무너질 수 있다”며 겸손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했다.“그래도 돈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불러준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는 말에는 그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433a0b27772c908ea2d2caaf0a94f7bfc4b16514c471e64ea8fec78557e45" dmcf-pid="HMDI1Fxp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53405982ujgn.png" data-org-width="650" dmcf-mid="65ximOph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53405982ujg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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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9ae2b3db7eb573f1c35ce58ffcc87cb7a01d968f4d2db5dc7c4098e01390a5" dmcf-pid="XRwCt3MUh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그는 부모님을 위한 효심 가득한 ‘플렉스’ 행보로도 눈길을 끌었다. 고향에 무려 300평의 땅을 구입해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짓고, 근처엔 부모님을 위한 건어물 가게까지 오픈했다는 것. “하루 4~500명이 다녀간다고 하더라”는 말에는 효심은 물론이고, 현실 감각까지 엿보였다. 그는 “이제 인프라 좋은 고승로 쪽으로 이사도 계획 중”이라며, 부모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집도 준비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8f9e181b77fd62887b8efbdbc4134ca3e5ea53190ccec36dba88668ef7bec49" dmcf-pid="ZerhF0RuTo" dmcf-ptype="general">여동생을 위한 학비 지원도 약속했다.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동생에게 “4년제 대학 등록금은 내가 책임질게”라며 든든한 오빠이자 가족의 버팀목이 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dd745a71d4ba5b94ac646c37e0921b56cdc9911544fe10d6711adc735145b3" dmcf-pid="5dml3pe7yL"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진은 최근 몸 만들기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 집에 6~700만원을 들여 홈짐을 설치, 꾸준한 운동으로 보디프로필 촬영까지 마쳤다고. 현재는 영어 공부에도 한창 집중 중이라며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재테크에 대해서는 “사실 사람을 잘 못 믿고 겁이 많아 은행에 모아두는 게 전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건물주가 되는 게 꿈이다. 안정적인 월세와 고정 자산으로 오래 가고 싶다”는 현실적인 꿈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1JsS0UdzTn"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40a108450920ab65f3b882c40b60920b180346a87ebab7f62c613e49184fd14" dmcf-pid="tiOvpuJqhi" dmcf-ptype="general">[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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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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