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홍현희, 子 행동에 충격 "♥제이쓴한테는 안 그러는데…"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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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f0aa959a9dc210718511e0cb20601327c73a1317b6715a126749f42a6c54d" dmcf-pid="xo1tSTbY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5658039mwxz.jpg" data-org-width="847" dmcf-mid="63Tywm3I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5658039mw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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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38c0f473e14c2815df8190d370c474c2a604bba3ef3ec739adef51421c9136" dmcf-pid="ytLo6QrR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c3de9aa65d409dfc643986ad30e7213277a6e30ad8ef2ba93044b53607f6482" dmcf-pid="W4ChAkZw5a"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 보면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이 보일 때가 많다"꼬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1adc2c817b371997806f87c9b8e71d6b5724890b93288c6bb09e86b22cf2e54c" dmcf-pid="Y8hlcE5rHg" dmcf-ptype="general">이에 홍현희는 "저는 친정 엄마에게 말투가 예쁘지 않다. '아 안해'이러면서 짜증을 낸다. 그런데 아이가 나한테 그대로 한다. 아빠한테는 안 그러는데, 나한테만 '왜 못해' 이런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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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5659336tazc.jpg" data-org-width="844" dmcf-mid="PxDwnoTN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5659336ta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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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5945ab5ee5f82e96cb222d2c10d58af894dbd6f4c0d5f411b1601308c8091d" dmcf-pid="HPSvEwts5L"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그래서 거울 치료가 됐다. 이 말투를 들으면 우리 엄마 기분이 어땠을까 싶었다. 그래서 그 말투를 정정해주며 나도 진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72a07a0b90e0322796632dc4d33446911b6887cb8a6805e37910045d99c5e5" dmcf-pid="XQvTDrFOH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래서 이제 엄마와 대화를 아예 안한다. 그게 나을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점점 키우면서 그렇게 꼴 보기 싫은 걸 닮는다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b0ab14a85a800e89f6520012df24ad13958b91e695e3da82d65a6f2148e17b7" dmcf-pid="ZxTywm3IXi" dmcf-ptype="general">이에 신애라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우리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53a6fa128f5e6797c693c693d209130a9b6bd451e902a3e664a4ddaf16bc1c6" dmcf-pid="5MyWrs0CGJ"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p>
          <p contents-hash="07140429c1e49f736d095b184bb1441751812612d21fe663ccc92e4def47e63a" dmcf-pid="1RWYmOph1d"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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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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