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또 전남친 언급 "차이고 울면서 불러" (힛트쏭)[종합] 작성일 08-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eqF0Ru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a01fe0670d6fcdd11274fa224e9647b6094a792ffaa135b71f4023e9c95b1" dmcf-pid="qWdB3pe7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3148503aoaf.jpg" data-org-width="550" dmcf-mid="uEx8BKaV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3148503ao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9923449e61321633c30d73c91b69dc37699ee1ae3b74b4ac5b36263b481fd2" dmcf-pid="BYJb0UdzY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미주가 전남친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c87dbb005fbfb55604cd9b721d37e101096468bc5030ed04947408add0fec43" dmcf-pid="bGiKpuJqZW"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30년 전 여름으로! 95톱텐 힛-트쏭’을 주제로, 1995년 여름을 강타한 인기곡들을 되짚는 시간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666c56997c9363cab04e01e4dbced1641ea301c171cd194898c0f64239c5a217" dmcf-pid="KDKXSTbY1y" dmcf-ptype="general">이날 10위에는 검은 나비의 ‘청바지 아가씨’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라는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1995)’가 이름을 올렸다. 이미주는 “95년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가 ‘리메이크 열풍’이었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41281c053968ba854f30923625216a8978e4aa5ec7c5309fd69c5fdd1dd9de" dmcf-pid="9w9ZvyKGXT" dmcf-ptype="general">9위에는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1995)’가 올랐다. 이미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라면서 “이 노래, 울면서 노래방에서 부른 적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이 “차였냐”라고 묻자, “전 남친에게 차여서 부른 적 있다. 울면서 불렀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ac545f6dd883da8c58509461e00fe3561d700e976fca2ab6ad99a44600dc25fe" dmcf-pid="2r25TW9Htv" dmcf-ptype="general">공개 열애 후 결별설로 화제가 됐던 이미주는 여러 방송에서 전 남친에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도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2e30e9ef171d501b29326e4dc5b5e070ca0319c8bda42e106a410d853a81b" dmcf-pid="VmV1yY2X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3149807hibf.jpg" data-org-width="1000" dmcf-mid="7dpSrs0C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043149807hi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29e15bb63adc187260710e32a6b9486eaae69b139227a5e0abb28d7669ef3c" dmcf-pid="fsftWGVZtl"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배의 ‘남자답게 사는 법(1995)’이 8위를 차지했다. 김영배가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제비족 역할로 출연했다고 소개되자, 김희철은 ‘요즘 사람들은 제비족이 뭔지 모를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미주가 “나비족 같은 느낌인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5a244885569e01f997338a12672f8a12a5b1a94790b934bcc3cddd9a0edb632" dmcf-pid="4O4FYHf5Hh" dmcf-ptype="general">투투의 ‘바람난 여자(1995)’가 7위로, 편승엽의 ‘찬찬찬(1995)’이 6위로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6341ab0075d99f7b32202d027d18aac5cde12069d27afc40b50903b659003b44" dmcf-pid="8I83GX41YC" dmcf-ptype="general">5위에는 286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는 김건모의 ‘너에게(1994)’가 언급됐다. 김희철은 “3집 앨범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한국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하며 “2019년 방탄소년단에게 물려주긴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0083745914365cc56428cd09f98da2890061c82443f8d16ae4a851888bd431" dmcf-pid="6C60HZ8t1I" dmcf-ptype="general">“1995년 여름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1995)’는 4위에, 1995년 연말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성진우의 ‘다 포기하지 마(1994)’가 3위에 선정됐다. 한편, 성진우의 무대를 본 이미주는 “엉덩이가 너무 예쁘시다. 바디 라인이 너무 좋으시다. 허리가 어쩜 저렇게 잘록하시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927d3b8a037fb01f568cf61d1d0ff5a08d191d1cae537ea02e5cb03e9f21637" dmcf-pid="PkBGhSqyXO" dmcf-ptype="general">지상파 3사를 제패했다는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1995)’가 2위로 기록됐다. 김희철은 이 곡에 대해 “편곡을 김건모 형이 참여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며 “3집 앨범 120만 장이나 나갔다. 가요톱텐 상위권에 랭크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2eca8235adf1b4133c98d992855f746fe8dca096afba1a8b96557715154d56" dmcf-pid="QEbHlvBW1s" dmcf-ptype="general">대망의 1위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1995)’로 선정됐다. 이미주는 “두 달 만에 50만 장 돌파하고, 발매 40일 만에 가요톱텐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 포함해서 4~5개 출연했고, 저녁에는 지방으로 행사를 다녀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라며 박미경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bb49bd5c66ca4baac02cd789a9fb2d178458f41fe48aaf8c4aea354f5b2a476" dmcf-pid="xDKXSTbY5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Joy</p> <p contents-hash="8fc3e16d04a37ec854a1e4da27913346a8e5fdaf4e999018135145b12e9e7673" dmcf-pid="yqmJ6QrRY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부터 공부 시작!" 김미숙이 선택한 '8월의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08-02 다음 반토막 슬리퍼·납조끼 입고, 안면마비에도 ‘연습 또 연습’… 임꺽정은 그렇게 전설이 됐다![K스포츠 레전드 열전]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