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손톱 두 개 바쳤다"…4000명 언팔에도 케이콘 홍보 '열일' 작성일 08-0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습 중 부상에도 "많관부"…정형외과 갈 정도로 손톱 부상<br>민머리+수염 셀카에 팬들 '팔취 선언'…이영지 "가지 마" 애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wz6QrR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60130e1e3ea4905e375fba93a3db7a5c057b3731b5cc23f33ea9bb8e11369" dmcf-pid="qksbxROJ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040128281yrga.png" data-org-width="640" dmcf-mid="uGfOGX41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040128281yrg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3eb80d47521a625ee134bcd11f2486531563be66ba2418e28101e503a98de" dmcf-pid="BEOKMeIir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이영지가 손톱 부상에도 불구하고 '케이콘(KCON)'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f53ad599e4c0713415748613538c4a8f182c89dc86005f3db1c0f8ef4b792cb" dmcf-pid="bDI9RdCnIc"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내일 케이콘 꼭 봐. 손톱을 바쳤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공연 홍보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b3fb5e47ed2f362c6060fb116615798cb82d02383db08f9101b5d971c81d41" dmcf-pid="KwC2eJhL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040129768dmln.jpg" data-org-width="640" dmcf-mid="7S2mWGVZ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040129768dm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7bc0215140dec6191087dbc2fa57032cb8eef6f57cb097f4bc133f19b2f343" dmcf-pid="9rhVdiloDj"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이영지는 새끼손톱이 뜯겨 피가 나는 부상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손톱이 아니라 캐스터네츠라고 생각하세요. 뚜껑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건 똑같으니까요"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톱이 들리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24살 먹고 이거 때문에 정형외과 가서 울었다. 아무튼 손톱 두 개 주고 멋있는 무대 하나 얻었다. 8월 1일 케이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무대를 홍보했다.</p> <p contents-hash="a3c5c17b137f4880c5ae1ee47394d26ec2d914c6bc688a4954f20d414ee11ea0" dmcf-pid="2mlfJnSgDN"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지는 같은 날 필터를 활용한 셀카를 추가로 공개했다. 민머리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의 셀카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한 팬은 "팔취(팔로우 취소)"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에 이영지는 "가지 마…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천 명 언팔했단 말이야"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737e32c9a16abb55927e44ac7acae5a5f172ea69f03f399abe2d8d298331036" dmcf-pid="VZ0gmOphma" dmcf-ptype="general">4천 명의 팔로워가 떠나간 상황에서도, 이영지는 유쾌한 태도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토막 슬리퍼·납조끼 입고, 안면마비에도 ‘연습 또 연습’… 임꺽정은 그렇게 전설이 됐다![K스포츠 레전드 열전] 08-02 다음 KT 안현민의 성공시대… 취사병 복무 후 MVP 후보됐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