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촬영 중 무례한 후배에 열폭?.. 안재현 "오해 풀겠다" 진땀 ('가오정')

작성일 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U9ErFO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3238c8012f04197b7544a2cb5eb98f74ad21dba77494e4084d147b120899d" dmcf-pid="5Ku2Dm3I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49255piao.jpg" data-org-width="650" dmcf-mid="GYRLGZ8t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49255pi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c49d1921345ea0992efe9c006b3c4e327748aeab71279808c25a83746e8579" dmcf-pid="197Vws0Ch1"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정이 촬영 중 폭발, 알고보니 안재현 생일 이벤트였다.</p>
          <p contents-hash="358a543464813e749888c6c818604b0ad74d4f1ef989254bf696fe36a24651c4" dmcf-pid="t2zfrOphS5"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생일을 맞은 안재현을 위한 멤버들의 깜짝 몰래카메라 작전이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491071a909fc0885ede5124e5960172ec231ff2c6c577efeacbcf63b97e522c" dmcf-pid="FVq4mIUlSZ" dmcf-ptype="general">이날 게임 대결 후 도보팀으로 정해진 김민정, 하지만 더위 탓에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앞이 약간 하애졌다, 어지럽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김정현은 곧장 “내가 대신 걸을게” 라며 차량 대신 도보를 자처, 결국 김민정은 차량에 탑승하게 됐다.</p>
          <p contents-hash="cfb6446b901669864bb6f81b4260a725bfda999abf437b7f707c64cdb99eeb81" dmcf-pid="3U17aAHEyX"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순간 막내 김재원이 툭 던진 한 마디. “그럼 내기는 왜 한 거냐”란 말에 분위기가 급랭해졌다. 김민정은 “아니 나 그냥 걸어가겠다”며 빈정상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재원이가 약간 불만을 품은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현장은 금세 긴장감이 감돌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0c93cdc635829aca98a9b5a95933b3cc0b75d5156ed6f155e5a30fc04f673" dmcf-pid="0utzNcXD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49920ygfb.png" data-org-width="650" dmcf-mid="HQITf6Dx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49920ygf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35d86a2ad3629ffb373f03dbd584659e056ecc6dc19fc08e845af24ac583b7" dmcf-pid="p7FqjkZwvG" dmcf-ptype="general">이를 본 안재현은 입꼬리만 올라간 어색한 웃음으로 “누나 빨리 차 타라~ 재원이 운다”며 중재에 나섰고, 막내 김재원을 두둔하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김민정은 끝내 “나 진짜 괜찮다, 그냥 걸어가겠다”며 차에 화난 척 탑승, 결국 안재현은 혼란에 빠지게 됐다.</p>
          <p contents-hash="f42c1e9a92e10f8b528e66b52f8420e8c0a0a51aee5df02ebb46462ad1b86636" dmcf-pid="Uz3BAE5rvY"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안재현 생일 몰래카메라 작전’이었다.  사실 이 모든 상황은 김민정이 직접 제안한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의 일부였다. 안재현이 도착하기 30분 전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작전’. 이민정이 서운한 척, 김재원이 실수하는 척,붐은 스태프 축하인사 먼저하는 것이었다.  붐은 일부러 안재현 대신 스태프 생일만 챙기는 척하며 분위기를 주도. 이에 안재현은“나도 생일인데…” 라며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현장 분위기는 잔뜩 민망해졌다. 이 역시 몰래카메라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0e4818f57daf306cf36967c9952c9d0877a5df18d08ab94670f44d2a193ab" dmcf-pid="uq0bcD1m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51203agch.png" data-org-width="650" dmcf-mid="Xf7Vws0C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013151203agc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f973323e127a09c66834aab541a7466a248182f25e97c57f072e1bfe17f91a" dmcf-pid="7BpKkwtsSy" dmcf-ptype="general">숙소에 도착한 안재현은 여전히 상황을 이해 못한 듯, “누나가 서운한 게 있는 것 같아. 어떡하지…” 하며 고민. 이민정이 연기일 수 있다는 막내 재원의 말에 “형이 오해 풀어주겠다”며 붐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상황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b9b331777392e768b318b5728491858cc49812abdc9caee95f89424353a2c5f" dmcf-pid="zbU9ErFOyT" dmcf-ptype="general">하지만 붐은 작전대로 이민정 편에만 섰고, 이민정은 급기야 멤버 재원의 교체까지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안재현은 끝까지 “재원이는 양념친구로 꼭 필요하다”며 막내를 두둔.그런 안재현의 등 뒤에서 김재원은 메롱을 하며 서프라이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민정의 열연, 김민정의 센스, 김재원의 센 연기력(?),그리고 안재현의 순수한 리액션까지 더해지며 ‘서프라이즈 레전드 회차’를 완성했다. /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94e0fee7d15680acbc8117d888bb4cff11580a107842c5ce72681166352d3de" dmcf-pid="qKu2Dm3Ihv"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가오정'</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민정, 촬영 중 무례한 후배에 열폭?.. 안재현 "오해 풀겠다" 진땀 ('가오정')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