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고통 속 이보영에 ‘안락사’ 의뢰했다..“그만하고 싶다” (‘메리킬즈피플’)[종합] 작성일 08-0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VXOh7v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eb43e8f837f5fdaf2cc2de155a90d3e299f4441aa5027ce6c03027b328401" dmcf-pid="xLfZIlzT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6495njtk.png" data-org-width="650" dmcf-mid="4rrMB9Nf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6495njt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733722f86da1abb2f1e1029b4857c8d7a91c432152c649a9a392e4ac965e6b" dmcf-pid="yNPFSyKGh1"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가 이보영에게 ‘안락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472b7db24f6425bb15ba441f911bb0109d58d8f1b511c53e76683ef48d3b506e" dmcf-pid="WjQ3vW9HC5" dmcf-ptype="general">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 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에서는 조현우(이민기 분)가 우소정(이보영 분)에게 안락사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fef758a6f44a76324b8485d508622f5ed72964a539e4291c56806204b5ebc13" dmcf-pid="YAx0TY2XyZ"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윤(이상윤 분)은 “나 최강윤은 이제 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제 선택이었고, 지금 이 순간 매우 행복하고 만족합니다”라고 영상을 남겼다. 이에 우소정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 꼭 오늘 하지 않으셔도 된다. 미루셔도 되고 멈추셔도 된다”라고 했지만 최강윤은 “아니요. 통증이 찾아오기 전에 지금 가고 싶다”라고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90fceed786b4ff653547ac760002bee54d0ff2c042eb6c9a8440ec4c3ab44" dmcf-pid="GcMpyGVZ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7734fbub.jpg" data-org-width="530" dmcf-mid="8feuYX41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7734fb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2ff06b5228f885178e038668f0d3d1c1a2697b43095aca606d3c09d0fb8c46" dmcf-pid="HkRUWHf5SH" dmcf-ptype="general">우소정은 샴페인에 약을 넣어 건넸고, 최강윤이 “간단하다. 얼마나 걸리냐”는 물음에 “보통 한순간에 끝난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최강윤이 사망하자 우소정은 “빨리 나가자. 네가 겨우 우겨서 오긴 했지만 너무 찝찝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79923cfc38c7a2fff6611d3c7bfbf41878d2ca0650f17a73a63f50590b230b" dmcf-pid="XEeuYX41lG" dmcf-ptype="general">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최강윤은 다시 깨어났고, 두 사람은 환자를 살릴지 말지 고민했다. 결국 우소정은 베개를 들었고, “그냥 하세요”라는 최강윤 말에 “미안해요”라며 환자의 의뢰를 완수했다.</p> <p contents-hash="4df966de201e80fb3a7f5bc71617fb25f1f9f50f3c72f518a692d5564e4569a1" dmcf-pid="ZDd7GZ8tTY"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백의원(유승목 분)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 잡아달라며 안태성(김태우 분)을 압박했다. 안태성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게 최선이다”라고 하자 백의원은 “우리 애가 인사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 가 버렸다. 이거 살인이다”라고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9f7fb94a0d0da20a457066f50aec2872e0af93f5db93ebc3386fa86d85905" dmcf-pid="5wJzH56F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8030otss.jpg" data-org-width="530" dmcf-mid="6qjf0uJq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8030ot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f306e159806074c8e4c410580ccdd297d2474343eaa0f7ae64d458877e92ce" dmcf-pid="1riqX1P3Sy" dmcf-ptype="general">한편, 우소정은 조력자 최대현(강기영 분)과 함께 의뢰인 조현우와의 만남을 가졌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조현우에 우소정은 “조현우 씨 맞으시죠? 진료 기록 봤다. 많이 힘드시겠어요”라고 말을 건냈다.</p> <p contents-hash="de4a209ecbe88eecfb09764f10d98ed9739510df741fc47f8419b0fc0c8936b5" dmcf-pid="thNV3UdzhT" dmcf-ptype="general">조현우는 “상담해 주신다고 들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조언을 해주신다고. 스위스에 받은 도움을 준다고 들었다”라며 “예나(윤가이 분) 씨한테 들은 비용 정도는 드릴 수 있다. 이렇게 일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cdd12e9f4f5472e9dc957cb89fbfda382bbe3dec5bc1e286d7eea7a9c0694e" dmcf-pid="Fljf0uJqWv" dmcf-ptype="general">그러자 우소정은 “이제 곧 어떤 진통제로도 참기 힘들 거다. 일하시는 거 위험하다”라고 했지만, 조현우는 “제가 이 면접을 통과해야 도와주시는 거죠. 무조건 도와주는 건 아니라고 들었다”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알려주세요. 거절엔 익숙하거든요”라고 자리를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9793431526ec5bc0f76cae80b388ab353e732201585bfe2b32e634679c4588" dmcf-pid="3SA4p7iB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8248wrqt.jpg" data-org-width="530" dmcf-mid="P2Hkeilo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30858248wrq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c6539a334996450449b7ac6f9596756b5bd1649911cdc7e45d5cc0b4a7d674" dmcf-pid="0vc8Uznbll" dmcf-ptype="general">우소정과 최대현을 향한 수사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우소정의 만류에도 다시 밖을 나선 그는 길 위에 쓰러졌고, 자신을 찾아온 우소정을 향해 “도와주세요. 그만하고 싶어요. 그만”이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bf7615dc2a919cbadf3e8accffe151b6254d7ff4194d3fc64159c80677c2b2a7" dmcf-pid="pTk6uqLKWh" dmcf-ptype="general">결국 우소정은 “상담 진행하겠다”라며 “전에 같이 만났던 친구가 연락할 거다. 그 친구한테 어디서 어떻게 떠나고 싶은지 얘기하면 된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진짜 본인이 원하는 걸 해봐요. 진심으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bfc187207800bedd0e3328b6b8858bf720cda81dc24a9ef88cd461a2c9adca0" dmcf-pid="UyEP7Bo9WC" dmcf-ptype="general">이후 조현우는 환자를 돌보며 일하고 있는 우소정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병원을 나섰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uWDQzbg2TI"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06eb8f78b99f15ad47ad6a706416cf4905a292b4d68b208b9e44b22a95d608c7" dmcf-pid="7YwxqKaVyO" dmcf-ptype="general">[사진] ‘메리 킬즈 피플’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이민정♥이병헌 부부와 깜짝 인연 공개.."영화 캐릭터 이름이 영탁"[가오정][별별TV] 08-01 다음 윤계상, '피지컬 천재' 김단 영입...폐부 위기 럭비부 살렸다 (트라이)[종합]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