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김단 영입 성공→약물 투약 후회 고백.."욕심 때문에 이 꼴"[★밤TView] 작성일 08-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qpQROJCg">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FnBUxeIiv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851d843de1f091615a1ff06551f582116c8f13dc46fbbfab9e3739e18380f" dmcf-pid="3PFX9fc6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6755uea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np1f6Dx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6755ue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aef34a6b3e94f76e91984d8bc693f8712f6e91da35c1cb8e1776670dca1e46" dmcf-pid="0Q3Z24kPyn" dmcf-ptype="general"> 윤계상이 과거 약물에 손을 댄 것을 후회하며 럭비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3300a5075fc34b8648b8bf3cd1529aa4ae708fddb86c635b1c559f520edea36" dmcf-pid="px05V8EQyi"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3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문웅(김단 분)의 한양체고 입학을 돕고, 럭비부 인재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3531b9da3ea7b05f6a1a8fa43c6e7486cbc2f5d90a22155b0990d24c801fb90" dmcf-pid="UMp1f6DxlJ" dmcf-ptype="general">이날 배이지는 도둑으로 몰린 주가람과 함께 경찰서에 동행했다. 다행히 사라진 물건은 없었고, 배이지가 채용 예정인 럭비팀 감독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람은 풀려났다.</p> <p contents-hash="c4b8ef57f9d6d2f31bbcde0b9f540abb110350eabaca95d0700323b220dffd01" dmcf-pid="uRUt4PwMhd" dmcf-ptype="general">경찰서에서 나온 뒤 배이지는 한양체고로 돌아온 주가람을 향해 "그딴 식으로 떠나면 돌아오면 안 되지. 그런데 돌아왔네. 이런 꼴로"라며 화를 냈다.</p> <p contents-hash="9f8e2de6c590d803518b8e0b4f17bf427b6bb3ff0f0a273401b2979918d5de02" dmcf-pid="7euF8QrRve" dmcf-ptype="general">이에 주가람은 "나한테 다른 선택지가 없더라. 나도 이런 꼴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좀 염치 없고 뻔뻔한데 나 럭비가 다시 하고 싶어"라고 럭비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7cc42a996aec758efe487707bf4b6a31f298e829ac1c2a049e047cf01a4913e0" dmcf-pid="zd736xmeyR"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배이지는 "그럼 어디 실업팀이라도 알아보던가 왜 한양체고냐고. 나 여기 있는 거 알았을 거잖아"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주가람은 "내가 찾는 게 여기 다 있더라. 그리웠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34af88ae00b24f752da87aef26c83f44f5f1f071d1d959fd1868d15151bd8" dmcf-pid="qJz0PMsd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8131mksy.jpg" data-org-width="738" dmcf-mid="5qAohvB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8131mk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8432c7641197d6584b1397e224f81c7da38ef8105829f3eb60780ea5fea513" dmcf-pid="BiqpQROJCx" dmcf-ptype="general"> 다음날 주가람은 학교에 돌아오지 않았다. 대신 한 장의 편지를 남겼다. 편지에는 "럭비 인재를 찾아 떠나올테니 빈자리 잘 채워달라"고 적혀있었다. </div> <p contents-hash="42926f22d89d3643c6f26f2bcedc55939763be80cb70db897437498c2d5a0413" dmcf-pid="bByh0uJqhQ" dmcf-ptype="general">이를 본 윤성준(김요한 분)은 격분해 곧장 전화를 걸었지만, 주가람은 받지 않았다. 그때 전낙균(이성욱 분)은 훈련이 감독 주가람 없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눈치챘다. 럭비부원들은 주가람이 코로나에 걸려 보건실에 있다고 거짓말하며 상황을 모면했다.</p> <p contents-hash="59598239e9f44c272b6127324bf421ac66db6783d5ba5841c63a3ae81966ebb4" dmcf-pid="KbWlp7iBWP" dmcf-ptype="general">한편, 주가람은 한양체고에 지원서를 낸 문웅을 직접 찾아갔다. 그러나 문웅의 부친이자 과거 럭비 스타였던 문철영은 주가람을 반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였고, 그 모습을 문웅이 목격했다. 주가람은 문웅을 보자마자 "너구나, 문웅! 골격근 짱짱한 거 봐"라고 감탄했다.</p> <div contents-hash="ee457690f297f4b03ac4fcfdcf69031231bdaffeb02d9426274622fc31454c0e" dmcf-pid="9KYSUznbT6" dmcf-ptype="general"> 하지만 문웅 부친은 주가람에게 "그쪽도 럭비하다가 인생 말하니까 내가 선배긴 선배겠네. 아까 내 꼬라지 봤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그쪽도 잘 알고 있지? 난 내 아들을 후배로 만들 생각이 없소"라며 매몰차게 주가람을 내쫓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838a8816b20d1b73a1d4f06646a16e782f0490e787bf11de483f129f067d2" dmcf-pid="29GvuqLK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9509sads.jpg" data-org-width="762" dmcf-mid="1JaiOh7v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31409509sa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49995d1fd913797886e620ce2a60099ffd450c08a415e892771a3517ecc003" dmcf-pid="V2HT7Bo9v4" dmcf-ptype="general"> 그러나 문웅은 주가람을 뒤쫓아나와 주가람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주가람이 "문웅, 너 정말 럭비할 생각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문웅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원서만 한 번 내본거다"라며 마음을 숨겼다. 이를 눈치챈 주가람은 문웅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div> <p contents-hash="e50ea52b997f317ddc2c789b5899c631b87b050c58d9ddcf9cc137b02a63c9fb" dmcf-pid="fVXyzbg2vf" dmcf-ptype="general">다음날, 주가람은 문웅네 식당에서 청소년 럭비부 국가대표팀 도시락을 주문해 고객이 되어 또 접근했다. <br>그가운데 문철영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문웅과 함께 있던 주가람이 함께 병원에 찾아왔다. 이에 분노한 문철영은 주가람에게 "우리 부자 좀 가만 놔둬라"라며 주먹을 휘둘렀다.</p> <p contents-hash="088a0a770773e6c5a41536011518fed38a37f7548f6d154781c3d60e8b24ea31" dmcf-pid="4fZWqKaVWV" dmcf-ptype="general">경찰서에 간 주가람은 합의조건으로 문철영에게 산책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b5ce70099894100455e3618f797a241df1a61f2157dfb1ed83b4246d1961cbf1" dmcf-pid="845YB9Nfy2" dmcf-ptype="general">그는 산책 중 "웅이 재능 안 아깝냐. 양심에 손을 얹고 제가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난 건 제 욕심 때문이다. 저는 약에 손을 댄 순간을 후회해요. 그날 날 좀 더 믿을 걸. 그게 아니면 내 동료들을 좀 믿을 걸. 제 욕심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믿지 못해서 이 모양 이꼴이 난 거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fe866843d9c7b5f71a0d8165cd4c31eea79b29558fb90e50b61588c1a024e59" dmcf-pid="681Gb2j4y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선배님 럭비 혼자 하는 거 아니잖아요. 선배님도 나도 럭비를 잘못했다. 그래서 지금 이꼴이 난 것. 그러니까 책임을 럭비에 전가시키지 말아라 .선배님의 무릎도, 저의 추락도 럭비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까 그만 좀 미워하세요, 럭비"라고 문철영을 설득했다.</p> <p contents-hash="1fc53c1ed11ef3dc348380dd5f8198bb5332340e6e0b80038cacee1080b4e739" dmcf-pid="PSodmIUlW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극중 이름이 내 이름" 영탁, 이민정과 사석에서 뜻밖의 인연 ('가오정') 08-01 다음 이보영 ♥지성과 결혼 후회하지 않는 이유 "내가 잘못해도 내 편"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