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의 독특한 메디컬스릴러 (첫방) [종합] 작성일 08-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4XOh7v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e51fa087ac9f160c10ddf5366e1646bec7ca40c443b7ec6000f1b37c4699b" dmcf-pid="qr8ZIlzT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49254vhgh.jpg" data-org-width="658" dmcf-mid="uoaRb2j4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49254vh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764b2cb73c20c2f074800d879c0b72b474e6030502c1308faf2b77638e2752" dmcf-pid="Bm65CSqyT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표 웰메이드 의학 스릴러가 탄생할까.</p> <p contents-hash="c75660c8de72380fdb2b76aa7bdb009938698cb72e4e6764f6141f349bb6ab7e" dmcf-pid="bsP1hvBWyk" dmcf-ptype="general">1일 밤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연출 박준우) 첫 방송 1회에서는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 우소정(이보영), 최대현(강기영), 시한부 말기 암 환자 조현우(이민기)의 독특한 의학 스릴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ee9c89bd7e3679698e1db9f77bc82aea8aa5b06e9cbd8043d3c9db4e64802cd7" dmcf-pid="KOQtlTbYWc" dmcf-ptype="general">죽기를 자기 손으로 택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소정과 최대현은 이들을 돕기로 했다. 대현은 의사 면허증이 없는 상태였고 의술이 뛰어난 소정과 합을 맞춰가며 어둔 세력들이나 비밀리에 죽음에 이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일명 ‘안락사’에 조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12535d140f51870995caf6a6f5e12379f947c88042126fcb5e9b101bc8c5a89" dmcf-pid="9IxFSyKGvA" dmcf-ptype="general">우소정의 독특한 캐릭터성이 눈길을 끌었다. 어둔 사연을 지닌 듯한 그는 이모로 아이들을 양육 중이었다.</p> <p contents-hash="c0d077e38ff399dcc1109a1ebfc97b04c0f8a268cc0a9d6ce52c5edcbfe24c78" dmcf-pid="2CM3vW9HCj" dmcf-ptype="general">아이들을 방임하는 듯했지만, 그에겐 깊은 고뇌가 있었다. 삶과 죽음, 사람들의 행복권, 삶이 꼭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었다.</p> <p contents-hash="582e84434bfd2a8f4fb1eb461c0316fefbcdbc4f0e0ddbb449c3e467c8d62d69" dmcf-pid="VhR0TY2XlN" dmcf-ptype="general">이 와중 바쁜 소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여자 조카 동성 친구와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다. 모두를 보살피고 싶지만 사각지대조차 보지 못하는 우소정에게 위기가 닥친다는 첫 방송의 복선으로도 비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077800b1ba35700864fc714276c33f7d0cbe7650134fa6d32ff0162de45b5" dmcf-pid="flepyGVZ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50583iocy.jpg" data-org-width="658" dmcf-mid="7qGCNcXD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50583io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94112e050470007380629329680a5d2c77bfdea7149f92599d37920e420623" dmcf-pid="4vJuYX41yg"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말기암 환자 조현우는 모르핀 등 온갖 마약성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통증을 견디지 못하는 지경이었다. 조현우는 이 아픔을 잊기 위해 그저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p> <p contents-hash="2e82414f9aa1a8829b801fdef3efc25735f3b5ee97dca8780bbf4f95feb93e69" dmcf-pid="8Ti7GZ8tSo" dmcf-ptype="general">우소정은 조현우를 놓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첫 방송부터 국내 허용되지 않은 안락사를 소재로, 이를 돕는 의료 인력들의 이야기가 참신하고 수상한 설정으로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 편이다.</p> <p contents-hash="63518f3d5ee79ce43a0567bbf684e69cbebf151ae932b00c360199b43ff14670" dmcf-pid="6ynzH56FCL" dmcf-ptype="general">특히 배우 이보영의 안정적인 원톱 연기력은 또 한 번 웰메이드의 의미 있는 작품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이를 몰래 관장하는 우소정은 어떤 위기와 맞닥뜨리며,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p> <p contents-hash="1788deac056da4b97d01849f6fac4826e4c234746c71d48d1cc270227d36cb44" dmcf-pid="PWLqX1P3yn"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강렬한 액션을 시각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쫄깃한 공감력 서사를 선보인 이수아 작가,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이 호흡을 맞추며 웰메이드를 예고한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c011851543bc3c8381d4901e8312d6b60efb9c20dc0170cdf951f1c16b4c2" dmcf-pid="QYoBZtQ0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50583iocy.jpg" data-org-width="658" dmcf-mid="7qGCNcXD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tvdaily/20250801230550583io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ba621ae6f649e839eecdccf1ca9d59f23e3f04061fffd23193a56720681a2" dmcf-pid="xGgb5FxpW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yeFrngyjS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송범근 결별 했는데 “전 남친에 차여서 울면서 노래 부른 적 있다” 08-01 다음 "AI 챗봇, 교수가 만들면 다르다"…교수가 설계했더니 학생들 분석 능력 '쑥쑥'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