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 서유리 돈 유용 의혹 반박…"개인 유용 아냐. 책임지고 갚겠다" 작성일 08-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JEjkZw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ae30dd29547a254a52218cca9d4d719a2580bc42a0841e0e0a66194f3db1f" dmcf-pid="0snwcD1m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224844089hczz.jpg" data-org-width="650" dmcf-mid="tKbM6xme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Chosun/20250801224844089hc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e6547ecc2f631859438d9dc20ca2ee59a526e1e39ab21792059f7860f51900" dmcf-pid="pOLrkwtsp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병길 PD가 전처이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에게 진 채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508f290d1a4fadb68de552eea96f98dd1ee4635ce1b8a1b0d9a43d8176ddf0d" dmcf-pid="UIomErFOz1" dmcf-ptype="general">1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항간에 불거져 있는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c1267476969603d8ff7dec4574dedd7961779908fad708156a9b52c30c6b2f" dmcf-pid="utCZYX4135" dmcf-ptype="general">그는 "서유리님께 진 채무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님과 제가 50:50 지분을 가진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투입된 자금이었다"며 "제 개인 돈도 많이 들어갔지만 사업 경영 악화로 결국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1441417afb934927c057fd533f374a09a8a3526c567e3d03c6999150dc7943" dmcf-pid="7Fh5GZ8tpZ" dmcf-ptype="general">이어 "지분은 절반씩이었으나 사업 부채는 제가 모두 책임지게 됐고, 여의도의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했고 용산의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됐다"며 재정적 피해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d17453e8386d607c1d3436f735b90299570190672bb9ac3e67bbd130fcbad01" dmcf-pid="z3l1H56FzX" dmcf-ptype="general">또한 최 PD는 "어쨌든 서유리님께 갚기로 한 채무는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서유리님의 돈을 유용해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아님을 명확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1ab4234d74396a36e94dd5e47654ac4eb7a6f5697ccd6dbb29fd028465d840" dmcf-pid="q0StX1P30H" dmcf-ptype="general">한편 최병길은 성우 서유리와 2019년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난해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0b1ea7c2473fad7998e0325fd5ffabf2b4e878ba96b5e6207eedbd0e846cfc63" dmcf-pid="BpvFZtQ0FG"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발생한 금전적 갈등으로 인해 최병길이 남긴 약 20억 원의 빚 중 13억 원을 갚았으며, 최근에도 일부 대출금을 추가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bUT35FxpzY"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뷔, “퍼플라인 다시 만들어줘”…정장 입고 공항 갈 각 08-01 다음 영탁, 신곡 '주시고' 탄생 비화 공개.."엄용수 짤에서 영감"[가오정]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