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펜타포트,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인천, K-록 중심지 거듭”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작성일 08-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F69fc6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90952ec2f132f1aefad7b18ac7d66e8d9735b638a824046f9855ddf63833e" dmcf-pid="5y3P24kP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락 스피릿’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kyeonggi/20250801224126475sbpx.jpg" data-org-width="500" dmcf-mid="4lafB9Nf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kyeonggi/20250801224126475sb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락 스피릿’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dac2eaba83b1dc86429dd8ccb63d41ff80b0690dbbc10f57ee60c552cea680" dmcf-pid="1z6coNYchG" dmcf-ptype="general"><br>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입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펜타포트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ea0d9c8aa9632ef08aca41559c7e7d02c849a99fc0588c87b07d4b94265eca7a" dmcf-pid="tqPkgjGklY" dmcf-ptype="general">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20년간 성장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축제가 됐다”며 “올해는 펜타포트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음악축제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22d86fdc1e709b5ffda47d197bd541a684be6dd732e4e6a6f5580ee03f51db" dmcf-pid="FBQEaAHElW" dmcf-ptype="general">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지난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 시장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인천을 K-록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662d04084b974e6882df82e2646decb8b2560fdcb7d326fa5d53d0bba9e88ccb" dmcf-pid="3bxDNcXDTy"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펜타포트에는 브릿팝의 아이콘 ‘펄프(Pulp)’부터 얼터너티브의 제왕 ‘백(BECK)’, 일본 대표 록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네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대거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ec2354f4f492e0d21697a1bb1cb0024f82e79f7c99fae2595d90e96fb03c5ea" dmcf-pid="0KMwjkZwST"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글로벌 음악도시 인천의 위상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09a75b722424db1b30b732970c75ac083c03693c2ae334b2b5f76ce8653a952" dmcf-pid="p9RrAE5rv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유 시장은 인천 출신 신인 밴드 발굴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그는 “슈퍼루키는 이제 명실상부 국내 신인 뮤지션 발굴의 대표 창구”라며 “인천 출신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787794e1ed447f34f88ac538d9f75b789621798592da4519573bbe1c05822a" dmcf-pid="U2emcD1mhS"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폭염 속 안전 대책 등을 특히 강조했다. 앞서 시는 기록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의료쿨존, 쿨링존, 그늘막 등을 확대하고, 소방·경찰·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했다. 유 시장은 “행사 마지막 날까지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1706cf29b28d420ef8c2bea79beb55d60f0ecdfa3a5842b0c475b628f81c93" dmcf-pid="uVdskwtsTl" dmcf-ptype="general">끝으로 유 시장은 “펜타포트는 이제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인천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브랜드”라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만들고, 인천이 K-록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펜타포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020a2b45ed803461d56059567cdafb72b3082466499a666e89b916dbc2c42d" dmcf-pid="7fJOErFOlh" dmcf-ptype="general">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이민정, 공유와의 드라마 추억 08-01 다음 [종합] ‘폭싹’ 김금순 “집 보증금 빼서 子 유학 보내…당연한 의무” (‘편스토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