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 "전처 서유리 돈 유용한 적 없어…채무 끝까지 갚을 것" 작성일 08-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W5ErFO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10dafb454195cddf8de5caa39ba5bf928ac894fcf9d600aa807b25a08fcca" dmcf-pid="3NY1Dm3I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 PD가 전 부인 서유리에게 진 채무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223704046yt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tvz2YX41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oneytoday/20250801223704046yt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병길 PD가 전 부인 서유리에게 진 채무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4d3159a6982013359a53db99f50ae3252213704d37bcea274c65759d211c57" dmcf-pid="0jGtws0CX8" dmcf-ptype="general"><br>최병길 PD(47)가 전처인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40)에게 진 채무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25232dffbc1c59e14187880e4f1f9203acc6d5cc84b4bf8674c76b3cd618a94" dmcf-pid="pAHFrOphZ4" dmcf-ptype="general">최병길 PD는 1일 SNS(소셜미디어)에 "항간에 불거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서유리님께 진 채무는 제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님과 제가 50: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95b27b9d31d50dd34cd4a9be308dc0bf932d8b8bd5d2a59e41fa5ddf44bb1e68" dmcf-pid="UcX3mIUlXf" dmcf-ptype="general">그는 "물론 제 개인 돈도 많이 들어갔다. 사업 경영 악화로 인해 제가 현재 파산 상태에 이른 것"이라며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2c51582ef864ab654e05863f3a4349bdc3e13f2a8af28791935884f564c323" dmcf-pid="ukZ0sCuSYV" dmcf-ptype="general">이어 "그로 인해 여의도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하고 용산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됐다"며 "어쨌든 서유리님께 갚기로 한 채무는 제가 책임지고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d90c2c3a430d5275ec175a66533805ecf9c53dc1f8cf1624335a9644b24888c" dmcf-pid="7E5pOh7vY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서유리님 돈을 유용해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니란 점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하고 싶어 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 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605a0e4acaa44160e6a067ea6a3f1ca35248a50fab5ba7832b3e50e204796d" dmcf-pid="zD1UIlzTt9" dmcf-ptype="general">최병길 PD는 2019년 서유리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의 채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서유리는 최 PD와 이혼 후 20억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다며 최근 그중 13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qwtuCSqy5K"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추행 입장 번복’ 나상현 “사실 아냐…두려움에 사과” [전문] 08-01 다음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실패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