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죽여 주는 의사로 첫 등장..이상윤, 직접 안락사 “미안해요” (‘메리킬즈피플’)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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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21805281ehgu.png" data-org-width="650" dmcf-mid="xd2TcvBW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21805281ehg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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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7697e69562a0f2652bf2b839efb85ccad0911930cf879d428303ea67f91cca" dmcf-pid="G0QZsX41h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죽다 살아난 환자를 직접 죽였다.</p>
          <p contents-hash="139249f2d5475aab6a1702ed8d3ac21f047a41dde4c2c692e78b9fc5366af846" dmcf-pid="Hpx5OZ8tvy" dmcf-ptype="general">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 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에서는 우소정(이보영 분)이 환자를 안락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6210d5dde242ecaa2c7bf496aeb634179f779d6b8da4a201e7554a72a664e24" dmcf-pid="XUM1I56FST" dmcf-ptype="general">이날 치료 불가능한 환자로 등장한 최강윤(이상윤 분)은 “나 최강윤은 이제 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제 선택이었고, 지금 이 순간 매우 행복하고 만족합니다”라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2a7213c1f79cf2299fd826620033076a09cdf8b2bcbe061ba5fe44d8071d7d3" dmcf-pid="ZuRtC1P3hv" dmcf-ptype="general">우소정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 꼭 오늘 하지 않으셔도 된다. 미루셔도 되고 멈추셔도 된다”라고 했지만 최강윤은 “아니요. 통증이 찾아오기 전에 지금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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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21806519xjcd.jpg" data-org-width="530" dmcf-mid="yv4YDW9H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21806519xj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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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4845aeaffb69be0be51579df6b9e85a160d1d834c03de00cac17a88fd95c52" dmcf-pid="1zd3lFxpyl" dmcf-ptype="general">우소정은 샴페인에 약을 넣어 건넸고, 최강윤이 “간단하다. 얼마나 걸리냐”는 물음에 “보통 한순간에 끝난다”라고 답했다. 그 즉시 사망하자 우소정은 “빨리 나가자. 네가 겨우 우겨서 오긴 했지만 너무 찝찝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d033b4441cae80c74aa215fae8940f142285a04c4ed2ff579d2cd200c0fdbd" dmcf-pid="tem6p8EQyh" dmcf-ptype="general">최대현(강기영 분)과 함께 서둘러 자리를 뜨려던 순간, 혼자의 가족이 찾아오고 말았다. 심지어 죽은 줄 알았던 최강윤이 깨어나기 까지 했다. 결국 우소정은 “미안해요. 뭐가 잘못됐나 봐요”라며 베개를 들었고, “그냥 하세요”라는 최강윤 말에 “미안해요”라고 직접 죽였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FdsPU6DxW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a3d1ab0878af7b628aa13e7707b433e0f6c6c44a48469bf6b6f778c24015cc0" dmcf-pid="3JOQuPwMlI" dmcf-ptype="general">[사진] ‘메리 킬즈 피플’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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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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