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한양체고 복귀 이유 고백.."럭비 다시 하고파"[별별TV]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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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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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1e31239df6cc05887c2faef8a67ebfb36824f4ba12510649a88e87e605aac" dmcf-pid="FekqCSqy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22657805evtk.jpg" data-org-width="714" dmcf-mid="5dQWLaWA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tarnews/20250801222657805ev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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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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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df76a0b4c1fe5c77cc543eece234c26e357ed6f97e127cc7203d7447edbfac7" dmcf-pid="3dEBhvBWlT" dmcf-ptype="general">
           윤계상이 한양체고로 돌아온 이유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69f8992ad3d233e58e9e6a19f4f3caf162315f817acae5ccde9f348168b67740" dmcf-pid="0JDblTbYyv"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3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배이지(임세미 분)에게 복귀의 이유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3531b9da3ea7b05f6a1a8fa43c6e7486cbc2f5d90a22155b0990d24c801fb90" dmcf-pid="pQNUmIUlWS" dmcf-ptype="general">이날 배이지는 도둑으로 몰린 주가람과 함께 경찰서에 동행했다. 다행히 사라진 물건은 없었고, 배이지가 채용 예정인 럭비팀 감독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람은 풀려났다.</p>
          <p contents-hash="c4b8ef57f9d6d2f31bbcde0b9f540abb110350eabaca95d0700323b220dffd01" dmcf-pid="UxjusCuSTl" dmcf-ptype="general">경찰서에서 나온 뒤 배이지는 한양체고로 돌아온 주가람을 향해 "그딴 식으로 떠나면 돌아오면 안 되지. 그런데 돌아왔네. 이런 꼴로"라며 화를 냈다.</p>
          <p contents-hash="4e2ddc3bef73264e303cc608bc21c897a2467cbcdad11b98126283f6d8c06d9b" dmcf-pid="uMA7Oh7vhh" dmcf-ptype="general">이에 주가람은 "나한테 다른 선택지가 없더라. 나도 이런 꼴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좀 염치 없고 뻔뻔한데 나 럭비가 다시 하고 싶어"라고 럭비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00876c4f66fde96cfd1eb65737bbc75ab10fce9f57500c6cf5f82fd6d3ab2c0" dmcf-pid="7RczIlzTW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배이지는 "그럼 어디 실업팀이라도 알아보던가 왜 한양체고냐고. 나 여기 있는 거 알았을 거잖아"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주가람은 "내가 찾는 게 여기 다 있더라. 그리웠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이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zekqCSqyvI"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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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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