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획득 불발 작성일 08-0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1/0005535010_001_20250801222407764.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수영연맹</em></span>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김영범, 김우민(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황선우(강원도청)가 한 팀을 이룬 한국은 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2초29의 기록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영국이 6분59초84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7분00초91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이 차지했다. 3위에는 7분00초98의 호주가 자리했다. 미국은 7분01초24로 4위를 기록했다.<br><br>한국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 대회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순으로 7분01초94의 기록을 합작하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단체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도 한국은 메달 유력 후보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결승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br><br>한국은 이날 아시아 신기록을 중국에 내줬다. 한국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이 7분01초73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이날 중국이 7분00초91를 작성하며 아시아 신기록 타이틀을 내주게 됐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한양체고 복귀 이유 고백.."럭비 다시 하고파"[별별TV] 08-01 다음 한국 남자 계영, 2회 연속 메달 무산…은메달 중국 아시아신기록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