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승 문턱서 멈춘 한화…KIA에 1점 차 아쉬운 패 작성일 08-01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8/01/0000142429_001_20250801222711646.jpg" alt="" /><em class="img_desc">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3으로 역전패한 한화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div>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에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시즌 60승 고지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br><br>한화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br><br>한화는 1회초에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김태연의 볼넷과 후속 루이스 리베라토의 2루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문현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br><br>하지만 2사 후 1루수 채은성이 땅볼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뒤, 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 던진 송구가 빗나가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br><br>이 사이 KIA 김선빈이 홈을 밟아 1점을 만회당했고, 타자 주자도 2루까지 진루했다. <br><br>이어 좌전 안타를 맞으며 한화는 2-2 동점을 허용했다. <br><br>6회말엔 승부가 갈렸다. 선발 류현진이 1사 후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뒤이어 올라온 조동욱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승점을 내줬다. <br><br>시즌 성적은 59승 38패 3무가 됐다. <br><br>전날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이날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광주 원정에 동행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男 계영 800m, 세계선수권서 5위…2회 연속 메달 획득 실패 08-01 다음 김금순, 아들 美유학비 위해 고시원에서 살았다 "보증금 다 빼서 보내" (편스토랑)[종합]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