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매니저, 팬 향한 '주먹질' 위협 논란…과잉 경호 비판 거세졌다 [엑's 이슈]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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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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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39b95174cfa45e2d3334e7036ab10622e5379e27a7fc8ce53c121eed9380f" dmcf-pid="6Xv7eE5r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220948306rbyn.jpg" data-org-width="710" dmcf-mid="f7X2gIUl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220948306rb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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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88cb0b410177bade426e4e5edbe36daaff7e8be1558c72f2caa774c0da801d" dmcf-pid="P0X2gIUlY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매니저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d553ad24a084b7e5f2e252383a8e07a8fa12b01843f3143762d3238d1e321409" dmcf-pid="QpZVaCuSHf"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로베이스원 매니저의 폭행을 주장한 게시자가 올린 영상이 큰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d0fac6183e2b81b47fb63dca71882d9d76d66603dc4d1bf8cd7af65abbdbf86e" dmcf-pid="xU5fNh7vZ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한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 사이, 한 여성은 강한 힘에 밀쳐진 듯 휘청거렸고,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이 멤버들을 옆에서 구경하는 또 다른 여성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이며 위협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4fb016a2255732cb233417e9ae0421da2584015a1648845eafe4534b6f69b0cc" dmcf-pid="yAnC04kP52" dmcf-ptype="general">게시자는 "구경하다가 매니저한테 얻어 맞았다", "병원부터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는 "팬이라고 주먹질도 당연 안 되지만 구경 나온 일반 탑승객인지 팬인지 구분도 안 되는데 주먹질 날리는 거 보고 와.."라고 덧붙이며 매니저의 행동을 비판했다.</p>
          <p contents-hash="6e242b3c754bd8c1116fc09f05301526ebcc5fe2b0eee6074618addcede2eaa9" dmcf-pid="WcLhp8EQY9" dmcf-ptype="general">"팔꿈치에 멍 들었다"는 주장이 이어지자 팬과 네티즌은 매니저의 과잉 경호에 주목했다. </p>
          <p contents-hash="68c6dce8a295d14a784cf02b080ed31ea40ccd28f5bf0a7b4b72e95e437ae239" dmcf-pid="YkolU6DxtK"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그냥 사정없이 밀치고 떄리는 거 같은데", "보는 눈이 많은데도 저러내", "과잉경호는 진짜 논란이 될 만 하다",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팬이 아니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매니저의 폭력적인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b710fee3cf3e2a06439513c057349a47fcb13078caf564c8c2cde50127034" dmcf-pid="GEgSuPwM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220949586hnkz.jpg" data-org-width="550" dmcf-mid="4lv7eE5r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xportsnews/20250801220949586hn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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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a0cb7a347fb6c2969455890d1c8b9a0cf92bcbd13c616fee620a864a0cef17" dmcf-pid="HDav7QrRGB" dmcf-ptype="general">채널A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 측은 "영상 속 남성은 매니저"라는 입장 외 별다른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a390a56a203d09f6ddf0a5340fffe85c0e2a04409e62ab799a87d116e3eff9b" dmcf-pid="XR4jyUdzYq"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Ze8AWuJqGz"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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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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