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진짜 볼 줄이야” 접는 아이폰 270만원…결국 나온다, 삼성 ‘초비상?’ 작성일 08-0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xUhtQ0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472a1c031e7cc512f7561b088566d278960a4953c8dd0152151e9b9c17c2c" dmcf-pid="QOMulFxp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 폴더블폰 가상 이미지 [출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468zegb.png" data-org-width="860" dmcf-mid="QzplLs0C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468zeg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 폴더블폰 가상 이미지 [출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483f1ea01fe1ebd5c05d1b126b9dd135a3ecdbe3e698b71b6bf2703b4b7af1" dmcf-pid="xIR7S3MUZ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미 2026년 가을에 쏠려있다”</p> <p contents-hash="0df82fb0965e95fb0002c8b72867628c334d0466d91ea87fb717269fe8cece26" dmcf-pid="yzhoKdCnHS" dmcf-ptype="general">애플 ‘폴더블폰’이 마침내 내년 9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2889cbc2c8ef9f60281c4041f276ea0dfd213ffb34b455c5baceec16afee1c0" dmcf-pid="Wqlg9JhLtl" dmcf-ptype="general">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접는 아이폰’ 출시 소식은 올 들어 분위기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곳곳에서 출시 소식이 언급되면서 시장 등장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급기야 출시 시점과 가격까지 구체화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b89ade355727a2c53331d55075012d9e5350ae99a1b996194764a09d354ff6e" dmcf-pid="YBSa2iloYh" dmcf-ptype="general">삼성의 최신 폴더블폰이 역대급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막강한 라이벌이 등장하게 된다. 내년 신작 출시 시점까지 비슷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과 삼성의 폴더블폰 ‘정면승부’로 내년 하반기 폴더블폰 시장이 대격변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f92d76f7d470e3896e31606e1ed36ef3cb8575f536af33b1cb6e6ebcec772" dmcf-pid="GbvNVnSg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폴더블 아이폰 예상 이미지 [인스타그램, emkwa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698ccpm.jpg" data-org-width="1280" dmcf-mid="8FyA4oTN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698cc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폴더블 아이폰 예상 이미지 [인스타그램, emkwa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d562a39289d0d3dd269f3b896256cc8ad070624a8ba0c592b82150fde5899e" dmcf-pid="HKTjfLvaZI" dmcf-ptype="general"> “내년 9월 출시…가격 270만원 대” </div> <p contents-hash="0b2f03f61d0e05066a9226bd792b45c9d6fcfab6af7aab01d67cff25535a338b" dmcf-pid="X9yA4oTNtO"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미 2026년 가을 출시에 쏠려있다”며 “애플은 2026년 9월 아이폰18 라인업의 일부로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6cda4b9ddb7164484e08baaf8bb607e3d47a1919e6ddc9c4a894d39e32cb16" dmcf-pid="Z2Wc8gyjts" dmcf-ptype="general">예상 가격도 언급됐다. JP모건은 폴더블 아이폰 가격을 1999달러(약 277만원)로 내다봤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애플에 약 650억달러(약 90조원) 매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중기적으로 7~9%의 수익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c36955f2e0373040f3195a4ff864166ee8dc4bea062ce3275a418679ec3cf118" dmcf-pid="5VYk6aWA5m" dmcf-ptype="general">JP모건은 제품 구조에 대해 “삼성의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책 스타일로 접히는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봤다.</p> <p contents-hash="3d669aede73ef961442ff08b3acc762408145dd081dbdefc9a31eff21e882590" dmcf-pid="1fGEPNYcGr" dmcf-ptype="general">애플 폴더블폰은 7.8인치의 메인 화면과 5.5인치의 커버 화면이 담길것으로 글로벌 ICT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또 티타늄 프레임, 리퀴드 메탈(액체금속)을 활용한 고강도의 힌지, 후면 듀얼 카메라, 터치 ID등이 탑재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c4d8f19febe46ecc622c856c7c10ac274ce697770c08a3ee8ce042dff6fbc2c" dmcf-pid="tfGEPNYcGw" dmcf-ptype="general">접는 아이폰의 시장 등장은 말그대로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7f03f75c1ee6997ec257b5e851d7fe21403f9fe074142f20b3a8fd8d8ea1cf3" dmcf-pid="F4HDQjGk1D" dmcf-ptype="general">당장 출시 첫해에만 전체 폴더블폰 시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JP모건은 예상하고 있다. JP모건은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출시된 이후 2027년에는 한 해 동안 약 1000만대 초반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봤다.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누적 판매량이 450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e2f9496548ac546f9e7f847cc14efbc549fda5cafc68bd492aafea34cb573" dmcf-pid="38XwxAHE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폴더블 아이폰 예상 디자인 사진 [beauty32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924ztoa.png" data-org-width="700" dmcf-mid="6IFIJwts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d/20250801214151924zto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폴더블 아이폰 예상 디자인 사진 [beauty32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a36f1ca055a699a3664eff0c0ee370cab7c78308f7b01965fe143efb439d61" dmcf-pid="06ZrMcXD1k" dmcf-ptype="general"> 폴더블폰 최대 흥행 중인 삼성…내년 폴더블폰 ‘정면 승부’ </div> <p contents-hash="30568dae9e58295ef8bf5ff6fe66434c97a7a365a9d2080a67426a57213f2e4d" dmcf-pid="pP5mRkZw1c" dmcf-ptype="general">삼성과의 치열한 경쟁도 불가피하다. 삼성은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Z 폴드7·플립7’이 역대급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10e5dffd9f92b8bf78ddd96366eaf91770dcf904255777e10d950c229c8e8005" dmcf-pid="UQ1seE5rHA" dmcf-ptype="general">정식 출시 전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판매에서 104만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역대 폴더블폰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8be64b7a6dbec95ced3b3ab1b6b61a9dd25101047b5ac8ae45d0895367218b1" dmcf-pid="uxtOdD1mZj" dmcf-ptype="general">특히 그동안 폴더블폰이 좀처럼 호응을 얻지 못했던 애플 안방 미국 시장에서도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작 대비 초기 판매량이 50% 급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29a76f97b034682f1969f5c597fa9ce92160f18ab4bd0ea018c2d5720805864e" dmcf-pid="7MFIJwtsZN" dmcf-ptype="general">애플 폴더블폰이 예상 시점대로 출시된다면 내년엔 1~2달 간격으로 삼성과 애플의 폴더블폰이 줄줄이 시장에 등장하게 된다. 출시 시점까지 비슷해져 말그대로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eab840763114f2ca6992b8d94988e79de3dc8c8d1350c1c5bea363339012adc" dmcf-pid="zhdqTpe7Ga"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애플은 중국 공식 웨이보 계정에 ‘삼성 갤럭시Z 플립7’의 홍보 영상을 올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해당 게시물은 몇 분 뒤 삭제됐지만 경쟁사의 홍보 영상을 공식 계정에 올리는 이례적인 일로 큰 화제가 됐다. SNS 계정 운영자의 단순 실수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선 아이폰 폴더블폰 출시가 임박하면서 의도된 홍보 전략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만 보면 발길질·폭언하는 초3금쪽이…오은영 "ADHD 아닌 애착 불안" ('금쪽이') 08-01 다음 한국 경마 최초 여성 조교사 이신우, 통산 400승 고지 달성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