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김금순, 현실판 애순이였네..“보증금 다 빼고 큰子 미국 유학 보내”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08-0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O7VnSg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d4453526da71ec5bf8b8cba1257d7cd1e394c77960280d95aad2479f2786a9" dmcf-pid="P7IzfLva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4375livs.png" data-org-width="650" dmcf-mid="fv9cOZ8t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4375liv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1fd733c8b219f87ca3eef1151fe8a166a0e49365ed1158868fc8ffefa08220a" dmcf-pid="QOxIWuJqy7"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로서 생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b7fefb53cca2795795dcd449171f1630dbc2213d9d109dd6a4a0dfa0d3c565" dmcf-pid="xIMCY7iBTu"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유쾌한 김금순과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a5418769600fd53bf777d2fde737a29c124c0981b63ba2c78330af9d8d56356" dmcf-pid="yVWfRkZwvU" dmcf-ptype="general">이날 21살 큰 아들 독립을 앞두고 김금순은 “이때다. 내보내야겠다. 이제 성인이고 둘째 아들도 나가서 살고 “빨리 나가 불편해’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들 역시 “저도 좋죠. 서로 생활 패턴이 다르니까 알겠다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0340049eadf6ee59c7aba9f9d30728dc84d2f7fa1d0bfd847309c68fa6bd4f75" dmcf-pid="WfY4eE5ryp" dmcf-ptype="general">김금순 아들 태두가 고시원으로 떠난다고 하자 김재중은 “제가 만 나이로 15세 때부터 고시원에서 살았다”라며 스튜디오에 온 태두를 향해 “태두야 늦게 나가네? 형이 먼저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3e2888d6401758f4c28397760c5239b068456866294a3becc3dfa2f59d5b5" dmcf-pid="Y4G8dD1m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5655dxxn.jpg" data-org-width="530" dmcf-mid="4FA5uPwM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5655dx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6a71c7ae590fe4db1129cb1f8e393d4c3bc2c8caf8aa9dd896c575d8bd1557" dmcf-pid="G8H6JwtsW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금순이 집은 작은 거실이 딸린 원룸이었다. 집이 다소 좁은 편이지만 김금순은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고, 단기임대 주택을 살아도 가서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 여행을 가서 경험하는 게 중요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교육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0033feaef646fac36f99427a4f8e7184031921aff81469ee884732845888688" dmcf-pid="H6XPirFOCF"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여행 가서 많이 배운 게 많다.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배우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들을 아이들이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애들한테 ‘밖에 나가라 많이 나가고 많이 돌아다녀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8418de12a4c428eabdb378ee454cd224a78085b8af0109d5917ec612b2842c" dmcf-pid="XPZQnm3Iyt" dmcf-ptype="general">아들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되게 열리신 분이다. 어떻게 하면 저희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뒤에서 서포트 해줄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시고 제가 농구를 좋아하게 돼서 ‘엄마 저 농구하고 싶다’ 했더니 정말 미국으로 보내셨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e3742f98d9f0958ca272f3c7c16fb8f791ab469dc3eb45a8cfcbd30ca2ee9" dmcf-pid="ZQ5xLs0C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6953yfjw.jpg" data-org-width="530" dmcf-mid="8fjZU6D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3506953yf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91cb447b45625058e3b1efa187144d582cbf8c0b37c4948815992817244914" dmcf-pid="5VWfRkZwl5"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농구를 잘했다. 기러기 엄마였다. 고시원에 살고 원룸에 살고 지인 집에 얹혀 살고 했다. 그거 다 빼서 보냈으니까”라면서도 “헌신이라기도 보다 엄마가 가지고 있는 당연한 의무인 것 같다. 지원과 응원이 없으면 앞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지 않냐”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85e1e65f294b3e6af2067a9941583fc9cfe0b5d2a17ce03873febc50daa519" dmcf-pid="1fY4eE5rl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 혼자 다 한 게 아니고, 그때마다 전 남편도 그렇고 제 지인분들도 너무 많이 도와주고 게씬다. 저 혼자 한 게 하나도 없다. 저렇게 뭐 좋은 집에 사지 못하면 어떠냐. 제가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라고 전했다. 이에 감동 받은 김재중은 김금순 손을 잡았다.</p> <p contents-hash="3d66153cb4e5054abb582970f0873665f02320838ed2a6d004f6369e8b99f10b" dmcf-pid="t4G8dD1mvX"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9452109a9066f1810d55e639e95529553c9a55cd5f01254439026f67a53c5d0c" dmcf-pid="F8H6JwtsyH" dmcf-ptype="general">[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남매' 김재중, 여친 소개 걱정…"누나 8명 같이 있을 때 문제" 08-01 다음 이상우, 세수 없이 바르는 화장품만 8개…“건조해지는 시간 줄이기 위해” (‘편스토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