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 '연기력 논란' 덱스 공개 지지..."재능 가득한 원석" 작성일 08-0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IAhtQ0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f1dd2403961ba686e7a2999a45772f22bbf921b43b6f7d90c4be5f30f8df2d" dmcf-pid="6aCclFxp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1502791xifq.jpg" data-org-width="650" dmcf-mid="4aQbMcXD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11502791xi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a50a2e90fc91060206215dbe4000150e8dbd483fa14d1176c4ff2ffd4e09bb" dmcf-pid="PNhkS3MUl5" dmcf-ptype="general"><strong>덱스, ‘아이쇼핑’ 첫 연기 도전… 논란 속에서도 “귀한 배우 될 것” 응원 잇따라</strong></p> <p contents-hash="a3847c496a72313011b9f264f24780431fec1e59055fe98d7c86c3f1070ebb72" dmcf-pid="QjlEv0RuTZ"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연기자로 변신한 김진영(덱스)이 그 첫걸음부터 연기력 논란이 생긴 가운데, 최병길PD가 공개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82d485ae9159aa66cacd8790685aaaf5db18c76aecbe0d139af3c6e1f4a44b39" dmcf-pid="xASDTpe7vX" dmcf-ptype="general">앞서 예능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진영(덱스)이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지난 7월 21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양부모에게 버려지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의 복수극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이나은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7dd558ff200c982640995f4f780c3411be0c268e2ce868bec3efb3eb76f5cef3" dmcf-pid="yU6qQjGkyH" dmcf-ptype="general">덱스는 극 중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아, 잔혹하고 냉철한 인간 병기로 변신했다. 상류층 신생아 거래를 취재한 기자를 처리하는 장면을 비롯해 냉혹한 행동력과 감정이 결여된 눈빛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592161f4e5cf01c67098c9f5762fc119126d8abe4db7f6a94a4c91c7049cdf8" dmcf-pid="WuPBxAHEyG" dmcf-ptype="general">그러나 방송 직후 연기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공허한 눈빛과 어색한 걸음걸이가 몰입을 방해한다”, “짧은 대사에도 어색함이 묻어난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신인 연기자의 부족한 디테일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2f4218a285f79eb65fd3c8d3af5750b062d9547ea546813397d465288f5aa99" dmcf-pid="Y7QbMcXDvY" dmcf-ptype="general">반면, 첫 연기 도전임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 “이게 첫 연기라는데 감안하면 무난했다”, “처음이면 그 정도면 잘한 거지”, “신인 연기자에게 완벽을 바라는 건 무리다” 등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148a4d184453c8399e1bed70c2f18c26e1efe752652e9e1139d0119d22b7ac3" dmcf-pid="GZbF9JhLvW" dmcf-ptype="general">특히 제작진 역시 덱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던 상황. 연출을 맡은 오기환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덱스가 아닌 연기자 김진영을 보고 캐스팅했다. 첫 한 달과 마지막 촬영의 연기는 확연히 달랐다. 발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41bf360c2da2cf8f6348a6b66780a68aef48fdda46851ea967d0562c4b99b105" dmcf-pid="H5K32iloT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연출가 최병길 PD도 SNS를 통해 김진영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타로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신인이라서가 아니라, 재능 그 자체로 가득한 원석이었다”, “편집실에 묵히기 아까운 장면들도 많았다”, “주눅 들지 말고, 쉽게 재단되지 않기를”이라며, 덱스의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0a4199dfa0fb2530237f01787ac6c44b3bffc203889d12e7821e70c89350e71" dmcf-pid="X190VnSgvT" dmcf-ptype="general">최 PD는 끝으로 “당신은 아주 귀한 배우가 될 테니까”라는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의 논란보다 그가 만들어갈 배우 인생의 미래에 더 큰 기대를 건다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7fee0c25112f4140326d8a53623fd8c7ad685f78db9885d5761f07df23f19c3" dmcf-pid="Zt2pfLvalv" dmcf-ptype="general">예능에서 보여준 거침없는 매력과는 또 다른, 차갑고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에 도전한 덱스. 이제 막 첫발을 뗀 그의 연기 여정이 앞으로 어떤 색으로 채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5FVU4oTNC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939cf1d8b0f413685780a0f10cebad64c3a2c13c10c77101f9eaaf63424b591" dmcf-pid="13fu8gyjT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미래 여친 걱정?…“누나 8명 같이 있을 때 문제 커져” (‘편스토랑’) 08-01 다음 김소연♥이상우, 저속노화 비법 봤더니..“세수NO, 화장품 8개 발라” (‘편스토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