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말도 안 되는 실물 후기 나왔다…천하의 김영광도 보정 부탁할 정도[인터뷰③] 작성일 08-0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hgwY2X15">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zpzWFVA8H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85fa13babdd104c74c112253c8be4436a9158fff9882818993410435156e2" dmcf-pid="qUqY3fc6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10258898ed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rdjlzT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10258898ed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197cb9ae5b794857af5bce6446cf03cb462703631e49c1210a2030906831ca" dmcf-pid="BuBG04kP5H" dmcf-ptype="general">배우 김영광이 차기작을 함께하는 이영애와의 호흡을 언급했다.<br><br>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의 문백 역을 맡은 김영광을 만났다.<br><br>'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문백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이자, 우연한 계기로 이도(김남길 분)와 만나 예측할 수 없는 공조를 이어가는 인물이다.<br><br>이날 김영광은 인터뷰가 끝나갈 때쯤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광은 내달 20일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로 다시 돌아온다.<br><br>'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은 극 중 낮에는 명문대 졸업생이자 인기만점 방과후 미술강사, 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클럽MD로 활동하는 두 얼굴의 이경으로 분한다. 이영애는 극 중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강은수 역을 맡았다.<br><br>김영광은 선배 이영애에 대해 "목소리가 진짜 좋으셔서 대사가 잘 들렸다. 날이 굉장히 추워서 덜덜 떨면서 찍었는데, 선배님이 추위를 많이 타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br><br>그러면서 "엄청 하얗고 눈도 투명하시다. 내가 까무잡잡한 편이라 투 샷을 보면 내가 너무 까매서 보정을 부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한편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해준, 군산서 인지도 굴욕 08-01 다음 은가은 제친 반짝 존재감…김의영, 노래방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