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금순, 보증금 빼서 두 아들 유학…“고시원 생활하기도” (편스토랑) 작성일 08-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43KdCnyD"> <p contents-hash="c494c6900f78d517d3b6f9c87bb1c9a2f7df648dda50ed90faf93fc2e32f2e1b" dmcf-pid="yB6p2iloyE" dmcf-ptype="general">배우 김금순이 열린 교육관을 밝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6f614a2dd1052720c3441e5b9d1222df97fd70371127fc1af28a1614f1a1fe" dmcf-pid="WbPUVnSg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iMBC/20250801204237900vook.jpg" data-org-width="800" dmcf-mid="QSmikTbY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iMBC/20250801204237900vo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bdae5379889b5417ecb2a24b51ab3db2effacc3d8a2035e2e0e53eee9c3ce6" dmcf-pid="YKQufLvaCc" dmcf-ptype="general">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의 열린 교육관이 공개된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미향 역의 제니 엄마로 등장해 이슈가 된 30년 차 배우 김금순은 지난 방송에서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p> <p contents-hash="37ceee35c5a7014523837a3e4c15aae85a17524e20c796bd9d02a6cdee9f4097" dmcf-pid="G9x74oTNhA"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김금순의 집이 소개됐다. 김금순과 큰아들 두 사람이 살기에는 다소 좁게 느껴지는 집.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금순은 주거에 대한 가치관과 교육관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금순은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서 단기 임대 주택에 살더라도 어디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ce5cfd60c9a90bc960832995193c05532b2221414e8e2bbbfa7d5fcdfcd7f7a" dmcf-pid="H2Mz8gyjTj" dmcf-ptype="general">이어 김금순은 “나는 살면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해외에 나가) 문화가 다른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살아보면 배우는 것이 정말 많다. 두 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큰아들 역시 “엄마는 되게 열려있는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5e90c9d8b47ae1532fa4c9ec17a7af9512391857024f85bc5ce99467ac3d29c" dmcf-pid="XVRq6aWACN" dmcf-ptype="general">실제로 현재 유학 중인 김금순의 둘째 아들뿐 아니라, 첫째 아들 역시 농구로 미국 유학을 보낸 적이 있다고. 이를 위해 김금순은 살던 집의 보증금까지 뺐다고 털어놨다. 김금순은 “기러기 엄마였다. (보증금을 빼서) 저는 고시원, 원룸에 살고, 지인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기도 했다”라며 “헌신이라기보다 부모의 당연한 의무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김금순의 손을 꼭 붙잡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하기도. 김금순과 큰아들은 유학 중인 고등학생 둘째와 영상 통화를 하며 미국 유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p> <p contents-hash="5a07ab3fd3ad2658955d3a9fbaba83de12ce2bb7fa80a785efb4b5c92d992d97" dmcf-pid="ZfeBPNYcya"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韓 수영 이런 일이! 지유찬, 세계선수권 男 자유형 50m 준결승 공동 8위…이스라엘 선수와 결승행 '스윔 오프' (싱가포르 현장) 08-01 다음 홍현희가 모델인 브랜드 '사기'였다?…"피해 막으려 노력 중"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