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주 귀한 배우될 것” '서유리와이혼' 최병길PD, 공개 '응원' 눈길

작성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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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2b9d9d1e9105990ead53246d3d25fd11f0b082bd6956f8708fe1d1e564a34" dmcf-pid="qHunmHf5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04748114fpcc.png" data-org-width="650" dmcf-mid="7PPmHqLK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204748114fpc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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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4eed59806b2ad46c23946bc8a88a944c481e10fb41513e64e3332d3b08fb0c" dmcf-pid="BX7LsX41WB" dmcf-ptype="general"><strong>“덱스, 아주 귀한 배우가 될 것”… 최병길 PD, 진심 담긴 응원 메시지 눈길</strong></p>
          <p contents-hash="c1094cd1e2156fd40a8d7edadaec55d71d9f31da474365c61b475c1d3020b8d1" dmcf-pid="bLw3fLvay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연출가 최병길 PD가 배우 김진영(덱스)의 연기력과 잠재력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68f19eebacd14f2e6031d46aa4f69fed814ef2ab5c4253d7c25e1b0e6fb47457" dmcf-pid="Kor04oTNTz" dmcf-ptype="general">최 PD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덱스가 출연한 OTT 시리즈 ‘타로’의 촬영 비화를 전하면서, 그가 보여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e06a1c69db43279ec2a0a0dae58b0eb209c03c1aa836cb4ec7ffa17d2deffcf" dmcf-pid="9gmp8gyjv7" dmcf-ptype="general">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존재의 무게는 그런 것이다. 우렁찬 갈채 속에 섞인 한줌의 야유가 더 크게 들리더라도, 묵묵히 웃으며 손을 흔들어야 한다”며 덱스가 감당해야 할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d6231f1bbaac7ad6df4924f0b0b71973fd62372ed26d8e969175629a9c5ef36" dmcf-pid="2asU6aWAW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타로’에서의 연기는 신인임을 감안하고서가 아니라, 정말 재능 그 자체로 가득한 원석의 빛이었다”며 덱스의 연기가 단순히 예능 출신 신인의 도전이 아니라, 배우로서 갖춘 순도 높은 가능성이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84bcce2bb566eef2587ac8262d11a0d9a567166c209f66595fc7da6ac9955d0" dmcf-pid="VNOuPNYcTU" dmcf-ptype="general">특히 러닝타임과 편집 분량 문제로 공개되지 못한 여러 장면에 대해서도 “편집실에 묵히기 아까운 장면들이었다”, “엔딩 씬의 강렬함은 베테랑 배우에게서도 쉽게 보기 힘든 수준”이라며 덱스의 존재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f872a4545ad06756e752f852b89740d387660981256355bef3bc97935847292" dmcf-pid="fjI7QjGkW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주눅 들지 말고, 쉽게 재단되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은 아주 귀한 배우가 될 테니까”라는 따뜻한 응원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덱스를 향한 진심 어린 믿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f48f8d19315d1f3f9c38c7861da2a9f88d02ab15c032ec65dfa117d74cdcf78" dmcf-pid="4ACzxAHEW0" dmcf-ptype="general">현재 덱스는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타로’를 포함한 다수의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838512eafed68cc5fc8d8b4d2a468f498cfe19a69153e8ac2324e9ad22325bb" dmcf-pid="8chqMcXDW3" dmcf-ptype="general">한편 최병길 PD는 2019년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6klBRkZwyF"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9b5c9549e655788b14b50b334236d9a322f16f73d8ebb63c70ad21eb5db56415" dmcf-pid="PwT9JwtsT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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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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