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랐던 '막내' 김영범‥전체 3위로 결승 진출 작성일 08-01 13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수영 세계선수권에서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19살 막내 김영범 선수의 기록이 가장 빨랐습니다.<br><br>◀ 리포트 ▶<br><br>2회 연속 세계선수권 입상을 노리는 계영 800m 대표팀.<br><br>첫 영자로 나선 김영범의 출발이 좋은데요.<br><br>0.63초의 반응 속도를 기록해 8명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br><br>그리곤 꾸준히 2위를 유지하면서 1분 45초 72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터치 패드를 찍었고요.<br><br>레이스를 이어받은 김우민과 이호준이 둘 다 1분 46초대의 역영을 펼쳐 2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습니다.<br><br>마지막 영자를 맡은 에이스 황선우가 막판 스퍼트로 1위를 노렸지만, 아쉽게 영국·호주에 뒤져 세 번째로 들어왔고요.<br><br>최종 7분 4초 68을 기록하며 예선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황선우/수영대표팀]<br>"(김)영범이가 1번 주자로 좋은 기록을 내줘서 편안하게 잘 레이스 이끌면서 3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서 오후에 있는 결승 잘하겠습니다."<br><br>1시간 뒤 열리는 결승에서 좋은 성적 기대할게요.<br><br>영상편집: 조민서<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소 심장 대동맥 ‘오드레기’ 요리 “가성비 좋고 칼로리 無”(편스토랑) 08-01 다음 대구수영선수단, 2025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참가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