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JD1), ‘걍남자’서 쇼핑 꿀팁 공개 “자취 6년 차의 노련함” 작성일 08-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N3Nh7v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837d607516a9457829b9bfeb518194d3cd1a27eae67b711759187986744e4" dmcf-pid="1yj0jlzT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203436600iaw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po1oOph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khan/20250801203436600ia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9841fbde484279e1ea1f424228a2c4637d1b771f9a2ef920c7f8b46779c8f" dmcf-pid="tWApASqy73" dmcf-ptype="general"><br><br>정동원(JD1)이 자취 6년차의 알뜰한 쇼핑 꿀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br><br>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br><br>‘걍남자’ 3화의 냉장고 공개 당시 정동원은 창고형 대형 마트에서 주로 장을 본다고 밝혔다. 이어 “대량으로 싸게 판다. 그래서 자주 장을 보러 오는데, 촬영을 한다니까 느낌이 이상하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br><br>정동원은 반려견 테디와 베어를 위한 화식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에 방문했다. “제가 또 요리하는 정동원 아니겠습니까?”라는 너스레와 함께 본격적인 장보기를 시작한 그는 “원래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 살 게 없어도 종종 쇼핑몰에 와서 아이쇼핑을 즐긴다. 창고로 되어 있는 느낌이 뭔가 외국같다“고 말했다.<br><br>정동원이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수분 크림을 카트에 담자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남자는 올인원이라고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는 머쓱한 듯 웃다가 “요즘은 피부 관리하는 남자가 걍남자죠. 살림남, 피부관리하는 남자, 그리고 걍남자”라며 자신만의 ‘정동원식 논리’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br>자취 경력도 언급했다. 연차로 따지면 벌써 6년 차라며, “생각보다 어려울 거 없다 정동원처럼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자취 만렙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트레이더스를 찾은 본 목적답게 그는 닭가슴살, 두부, 오이, 고구마 등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화식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가격과 크기를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하며 실속파 면모를 드러내, 제작진으로부터 “한두 번 장본 솜씨가 아니다”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br><br>그는 “트레이더스는 다 좋은데 양이 너무 많다”며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이내 가격이 싸다며 다양한 간식거리와 식품들을 카트에 계속 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화식 재료을 모두 구입한 그는 집에 찜기가 있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화식을 위해서 찜기를 사는 건 조금“이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19년 인생 최대 고민을 한 그는, “사실 찜기가 5만원이어도 고민된다. 근데 이건 10만원 넘을 것 같다”며 가격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으나 결국 찜기를 구입했다.<br><br>장보기를 마치고 계산대에 선 정동원은 45만원의 높은 결제 금액에 경악하며 “20만 원 정도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집에 있을 반려견들을 위해 쿨하게 결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br><br>“할부는 어차피 똑같이 내는 돈이다. 매달 빠져나가는 걸 보는 게 더 싫어서 할부를 잘 안 한다”며 철저한 소비 습관을 보여줬다. 계산 후 기나긴 영수증을 보고 놀라는 그의 모습으로 이날의 힐링 장보기는 마무리됐다.<br><br>‘걍남자’는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로, 곧 성인이 되는 19살 ‘걍남자’ 정동원이 상남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동원의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br><br>정동원(JD1)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오는 8월 5일 박진영의 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명난다" 박서진→진해성·에녹, '현역가왕2' in 여수 힘차게 오프닝 [ST현장] 08-01 다음 "죽을 때까지 숨겼어야지"…오창석, 장신영 뺨 때리고 섬뜩 경고 ('태양을 삼킨') [종합]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