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 기각 상고장 제출…대법원 간다 작성일 08-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XIVnSg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ca483be57d08250ef34da10307ec2c467f535c23297da7904ae22dfd904bb" dmcf-pid="9taQTpe7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영재 / 사진=경인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today/20250801202510714lwvk.jpg" data-org-width="600" dmcf-mid="b523aCuS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sportstoday/20250801202510714lw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영재 / 사진=경인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92908124c6edab886dc48028a1336cdaf47305420a4dcadb89c8fa659d1a6d" dmcf-pid="2FNxyUdz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방송인 유영재 측이 항소가 기각된 것에 대해 상고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eab05c517e9325bca0d2f3ae7c27732257f8ef6e3094c3c94044f796f4a397b" dmcf-pid="V3jMWuJqlq" dmcf-ptype="general">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 측의 법률대리인은 지난달 30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유영재는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91b2040563a355ce2a581e7973458472aa4209e0701340a9b4bddf2beb2b6c69" dmcf-pid="f0ARY7iBvz" dmcf-ptype="general">앞서 유영재는 2023년부터 3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 기관 등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p> <p contents-hash="4ae9516b89b825dcb6b657d643c7e064977cea1e40e6aa82d9e42e3e9de43e7f" dmcf-pid="4pceGznbS7" dmcf-ptype="general">유영재 측은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했지만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지난달 23일 수원고등법원 형사2-3부(박광서·김민기·김종우 고법판사)는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유영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와 함께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b59b3b48649996ac0592666f9e4689c99e7e3a7ca024f81114c091f11960cb29" dmcf-pid="8UkdHqLKC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를 위해 큰 금액을 두차례에 걸쳐 형사공탁 하는 등 피해 회복 노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시하면서도, "피해자는 동생의 혼인 생활에 누가 되고 상처받을까 봐 염려해 피해 사실을 감추고 피고인의 추행을 견디며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공탁금 수령 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8436da9b12f77ae79a9119627ff7031ed7358ec46e0684d9852007abcedd72c" dmcf-pid="6uEJXBo9WU" dmcf-ptype="general">한편 유영재는 지난 2022년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 2023년 4월 파경을 맞았다. 당초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졌으나, 이후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겼고 선우은숙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두 사람이 이미 이혼해 더이상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이를 각하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PsV0Nh7vv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민, 美로스쿨 합격→韓떠날 준비..♥검사 남편도 '휴직' "모든곳에 함께" 08-01 다음 ‘여왕의 집’ 위기의 이가령, 이상숙 압박 통할까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