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했어요"…故 안재환 떠나보낸 정선희, 간절히 기다렸던 말 작성일 08-0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XloOphtR">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KrZSgIUlY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ef6d804b1a55cf86cfe339a04802e2c51c7b7a46173530893a48f157441ce" dmcf-pid="9m5vaCuS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01458020owiy.jpg" data-org-width="720" dmcf-mid="XK5A8gyj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01458020ow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c7fefbffaaf0771081767dbb9cf50dba2a3608cf1e99f442ca56755cde3aa6" dmcf-pid="2s1TNh7v5Q"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故 안재환을 떠나보낸 후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을 털어놨다.<br><br>30일 정선희의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서는 "정선희가 간절히 듣기 원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정선희는 단양 구경시장에서 상인들과 웃으며 소통했다. 하지만 소소한 장면 속, 예상치 못한 순간이 카메라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br><br>한 상인은 정선희를 알아보고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진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정선희는 환하게 웃으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고 안아주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3e8733703664ffd23afcd6cc193af26ad0bc20722cbd1e436066e38926aa1f" dmcf-pid="VOtyjlzT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01459404gyge.jpg" data-org-width="1004" dmcf-mid="BO75rGV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10asia/20250801201459404gy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4e73f3ffeb82bbbcadfa5bc484d36b13a3cc6e9fbb09e15c360e42577681f7" dmcf-pid="fF8qyUdzG6" dmcf-ptype="general"><br>그러자 상인은 "내가 조금 오해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 말에 듣고 정선희는 "진짜로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오해했어요' 그 말을, 진짜로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br><br>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사별했다. 당시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정선희는 유언비어에 시달렸고, 침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br><br>앞서 정선희는 지난해 9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언비어가 실제 기사로 나가기도 했다. 참고인 진술이 아니라 마치 가해자의 선상에서 취조당하는 것 같은, 하지 않아도 될 경험을 했다"며 "슬퍼할 기회를 박탈당했다. 유가족의 권리조차 없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지연, 이정재와 동행 이어간다…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공식] 08-01 다음 '모친상' 김정민, 팬클럽 조의금 전액 기부…"어머니 뜻 이어가려"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